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2024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매해 명절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을 기탁해온 교회는 이번 추석에도 식료품세트 5000상자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
“제주 산림보호, 함께 실천해요”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푸른 하늘의 날’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기념해 ‘희망의 숲’ 캠페인을 펼쳐 나가고 있다.26일에는 제주도 일대 신자들이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에서 탄소흡수원인 숲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림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전개하는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 ‘전 세계 희망챌린지’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 속한다.국내는 물론 뉴질랜드, 인도, 필리핀, 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추석을 앞두고 식료품 세트 5000상자를 전국 230여 관공서에 기탁한다. 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청소년가장·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며 이웃사랑을 확산하고 있다. 서울 전역의 어려운 이웃 555세대에도 물품이 전달된다.4일에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30세트를 기탁했다. 선물세트는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물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230여 관공서를 통해 소외이웃 5000세대에 식료품 5000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4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식료품 25세트를 기탁했다. 구미 도량동·인동동·산동읍을 비롯해 포항, 김천, 영주, 상주, 문경 등지에서도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각 상자에는 소고기미역국, 사골곰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과 참기름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행복을 나누느라 분주한 단체가 있다.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추석을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지역을 포함한 전국 230여 관공서에 명절 선물 5000세트를 기탁한다.제주에서도 40세대에 전달된다. 앞서 올해 설에 전달한 선물세트를 포함하면 복지취약계층 총 1만 세대에 5억 원에 해당하는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9일 제주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설립 60주년 기념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지구촌 이웃과 함께해 온 하나님의교회 여정을 반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을 담았다. 또 기후위기, 경기침체, 전쟁 등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12일 창원·김해·양산·거창·사천·통영·거제·진주 등을 포함해 전국 230여 곳에 식료품 선물세트 5000세트를 전달했다./민병욱 기자
9월 첫날인 1일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따뜻한 음악을 선물로 받았다.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한 ‘제3회 학생을 위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해서다. 성남 분당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행사에 서울·경기권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구지법 제1행정부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대구 북구청이 지난해 7월 21일 한 건축허가신청 반려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대구 북구 읍내동 토지 등을 소유한 A씨는 2022년 8월 23일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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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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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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