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민·관 협력기구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그리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중심에는 지난해 9월부터 민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영기 위원장이 있다.
부산 남구 문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문현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문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덕 위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우리 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6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근로는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이다. 근로는 소득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좀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힘든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시작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장애인의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널리 퍼지면서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2007년 처음에는 행정도우미와 복지일자리로 시작하여 특화형 일자리사업으로 2010년에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 2014년에는 발달장애
이천시는 1월 15일 이천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여 총 15명의 시민감사관을 새롭게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시민들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향후 이천시의 자체 감사에서 사업 및 정책에 대해 감사법무담당관과 함께 감사를 진행하며 현장 점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감사관 위촉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삶은 물론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변화를
정읍시가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와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 인원은 전년 6517명에서 320명이 늘어난 6837명으로 늘었고, 예산 또한 전년 대비 12억원 증가한 315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사업은 정읍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등 6개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며 총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익활동에는 500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청결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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