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폭염으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활용 선별장에 쿨링포그 15대 설치하고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매년 심화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경산시의 선제적인 노력이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 노즐을 통해 인공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풍수해 및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하 실무부서, 유관기관으로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호우 및 태풍 내습 시 국장급 상황실, 부단체장 중심 현장 대응 체제를 운영한다.올여름은 평년보다 집중호우가 잦고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를 위하여 ▲인명피해 우려 지역 지정 ▲재해취약계층 우선 대피 대상자
이천시는 지난 5월 8일 올여름 풍수해 및 폭염으로부터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동안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천시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협업부서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육군 제5779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석하여 ▲여름철 기상전망 ▲여름철 사전
HS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HS효성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포천시는 30일 신북면 소재 포천교통 차고지에서 광역버스 3003번 노선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통된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한 광역버스 노선이다. 총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해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하고 시민의 통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개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홍보소통수석으로는 이규연 전 JTBC 고문, 민정수석으로는 검찰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를 각각 발탁했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수석급 인사를 발표했다.우상호 신임 정무수석은 ‘86그룹’의 대표주자로 민주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 4선 의원을 역임했다. 원내대표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국정농단
배우 김부선이 또다시 이재명 대통령과의 과거 스캔들을 주장하며 울분을 토했다.김부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이재명씨, 나 책임져. 당신이 나를 속여 시작해 오늘날 내가 백수가 됐다”며 “배우로서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돌려 달라”고 말했다.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잘못이 없다. 당신을 믿고 좋아한 죄밖에 없다”며 “나와 내 딸을 배우 자리로 돌려줘야 한다. 그게 남자이고 부모 아닌가. 당신도 부모잖아”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아들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 아들의 도박 중독은 마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