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전날인 2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포도 봉지 싸기, 포도밭 정리 및 시설 점검,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수행했다. 정방원 NH농협카드 카드성장사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카드 카드성장사업부 정방원 부사장을 비롯해 카드성장사업부 임직원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도 봉지 싸기, 포도밭 정리 및 시설 점검,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카드 카드성장사업부 정방원 부사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농
농협 충북 영동군지부는 2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의 날’을 맞아 군내 농·축협, 조공법인 등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영농철을 맞고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협 중심의 전국적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해 범국민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영동군 추풍령면 계룡리의 고령 농업인 포도농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포도순 따기 작업과 하우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안진석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으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6월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와병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김기우 모서면장을 비롯한 모서면, 산림녹지과 및 보건위생과, 모서농협 직원 등 20여 명은 포도나무 순치기 등 3,447㎡ 규모 과수원의 적기 농작업에 일손을 보탰다.농가주 오○○씨는 “포도밭 농작업은 기계로 대체할 수 없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여 적기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바쁘신 중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면장님 및 직원들의 도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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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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