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업고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1학년 138명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를 진행한다.
23시간전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충주예성여자중학교 외 4곳의 학교를 초청해 중학생 진로체험캠프를 운영했다.학생들은 관광레저과의 커피 및 무알콜 칵테일 제조와 외식조리과의 구움과자 및 아이싱 쿠키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특성화고등학교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충주 이선규기자
충주상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만 현장 체험학습을 떠났다.2학년 150여명과 인솔교사 9명으로 구성된 해외 현장체험학습은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정 기념당, 고궁박물관, 라어후 허재 야시장, 단수이 옛거리, 지우펀, 스펀 풍등날리기, 예류 해양공원 등 대만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탐방한다.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6일 학교 과학실에서 교장, 교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세대 공감 인성 교육 및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로, 학생들이 윗세대와 아랫세대간의 상호 공감과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해 세대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 교육을 위해 실시됐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1학년생 138명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해외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를 진행했다.충주상고는 이번 연수 국가로 `일본 오사카'를 택했다.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고려해 획일적인 관광지가 아닌 역사, 관광, 조리, 경제 등 교과와 연계된 주제와 관련해 실제 탐구할 수 있는 체험장소를 탐방했다.또한 현지에서 충주상고의 특색 프로그램 `오사카 학예고등학교와의 만남'을 진행해 일본 학생들과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며 교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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