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점프업’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간판, 내부 인테리어, 안전설비, 경영관리 시스템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규모는 총 10개소로, 1개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시설개선비가 지원된다.신청은 7월 15일까지며,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구는 매출액과 사업기간 등 정량평가와 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