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기업 에넥스가 오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를 후원하며, 예술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탠다.‘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평창군이 주관하는 대규모 시각예술축제로, 올해는 평창군 진부면의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월정사, 진부시장, 스페이스창공 일대에서 9월 26일부터 30일간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아래로부터의 생태예술(Ecological Art from th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인근 금강연 앞,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편의시설은 금강연 전망대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해 조성했다. 기존에 금강연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는 흙·자갈 등 고르지 않은 길을 갔어야 했기 때문에 교통약자는 상대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공사를 통해 금강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위치로 휠체어 등 이동이 가능하도록 길과 데크를 조성하여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오는 10월 5일까지 매주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1월30일까지 가을 단풍철을 맞아 강원 지역의 주요 단풍 명소 인근에 자리한 호텔과 리조트에서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강원 지역의 대표 단풍 명소인 오대산 인근에 있는 켄싱턴호텔 평창과 설악산 바로 앞에 자리한 켄싱턴호텔 설악을 비롯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설악비치 등 총 4곳에서 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대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빛 단풍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월정사 무료 주차권, 호텔의 랜드마크인 6만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