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여가·복지 지원을 위해 61억원을 들여 조성한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이용 수요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개관 1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정기 문화강좌는 운영하지 못하고 있고, 카페와 편의점 입점도 무산돼 근로자들의 실제 이용 여건을 반영한 운영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주군 온산읍 화학3길에 조성된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부지 9707㎡, 지상 4층 규모다.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1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4년 12월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