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22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2%, 영업익은 96.3%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0.8% 증가해 유지했으나, 영업익은 50.1% 감소했다. 전기차 수요 감소에 따른 캐즘 장기화 영향과 장기 보유 양극재 재고에 따른 평가손실, 음극재 판매 감소로 인해 실적이 악화됐다. 사업부별로 보면 배터리소재사업은 매출 5830억원, 영업손 158억원을 기록했다. NCA 양극재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하이니켈 양극재 판
삼성SDI가 올해 3분기 매출 3조 9356억원, 영업이익 1299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8%, 영업익은 72.1% 감소했다.실적 부진 원인으로 전기차 캐즘 국면에서 전방 수요 둔화로 인한 영향과 함께 소형전지 사업에서 IT 업체들과 리비안 등 고객 수요 부진이 지목됐다.또 편광필름 사업 양도 결정에 따라 3분기 실적부터 해당 손익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별도 분리하면서 매출, 영업익이 줄었다. 편광필름 사업을 포함할 경우 매출은 4조 2520억원, 영업익은 1413억원
올해 3분기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13조9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약 9000억 원 증가한 수준이다. 가스공사가 12일 공개한 기업설명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은 13조8883억 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6조8778억원, 영업이익이 448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7% 감소해지만 전분기 대비 129.5% 증가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순이익은 5613억원으로 33.5% 늘었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 금액은 4660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실적은 영업손 177억원이다.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 부사장은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지속 흥행세에 힘입어 3개 분기만에 누적 매출이 2조원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7193억원으로 59.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3244억원으로 7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14억원으로 42.6% 감소했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다. 또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2조922억원으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누적 영업이익 또한 9670억원으로 신기
삼성전기가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153억원, 영업이익 224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익은 20% 증가했다.AI용 MLCC 및 전장용 카메라 모듈과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 공급이 늘어 호실적에 기여했다.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 2%, 영업익 6% 증가해 상승세를 이어갔다.사업부문 별로 보면, 컴포넌트 부문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1조 1970억원을 기록했다. AI/서버/네트워크 등 산업용 및 전장용 MLCC 등
롯데쇼핑이 올해 3분기 소비 위축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내면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를 시현했다.백화점과 마트, 슈퍼 등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줄었으나 전자상거래 사업은 적자 폭을 축소했고 홈쇼핑은 흑자 전환했다.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55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작년 동기보다 늘었다.롯데쇼핑은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 노력이 실적으로 나타나 연결 영업이익
텔레칩스가 올해 3분기 매출액 476억600만원, 영업이익 14억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영업익은 78.1% 하락했다. 하지만 전분기 대비 각각 3.5%, 32.7% 증가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3분기 실적 개선 성과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인포테인먼트와 클러스터 수출 성과 덕분이다. 특히 차량 반도체 시장 잠재력이 큰 인도, 유럽의 글로벌 OEM 및 티어1 기업과의 협력 강화로 시장 고객 확보가 주효했다. 현재 차세대 ADAS・디지털
삼성전자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DS부문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과 환율 악화가 주된 원인이다.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1조원, 영업이익 9.18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74.07조원 대비 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10.44조원에서 12.1% 감소했다.DS부문만 보면 매출 29.27조원, 영업이익 3.86조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영업익은 7.62% 증가했다. 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1조원, 영업이익 9.18조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35%, 영업익은 277.37% 증가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최대는 2022년 1분기 77.78조원이다.MX는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3% 개선됐으며, DS부문은 하이엔드 메모리의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 3% 상승했다.매출 총이익은 30조원으로, MX의 플래그십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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