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7일과 21일 「‘출산·양육’ 정책 한 스푼, 공감 한 잔」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생활 밀착형 인구정책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티타임은 세계인구의 날을 기념한 인구주간을 맞아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시장과 시민이 육아 생활 속 고민을 나누는 공감형 간담회로 기획됐다. 민선8기 들어 시장과 육아맘이 마주 앉은 첫 소통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는 시 누리집에서 공개 모집한 장유와 진영 주민 각 20명으로 모두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보호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넘어섰다.지난 4울 출시된 이 제품은 별도의 스푼 없이 한 손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했다. 고단백 제품으로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락토프리 형태다.당 함량은 25% 줄였다.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낮춘 ‘플레인’ ‘바나나’ 3종이다. 용량은 가족이 함께 즐겨 먹기 좋은 710㎖와 혼자 마시기에도 부담 없는 190㎖ 중 선택할 수 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고단백 락토
김해시 장유·진영 지역에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김해시에 공동육아 공간과 아이들 놀 곳을 늘려달라고 건의했다.지난 21일 진영읍 한 카페에서 김해시가 개최한 '출산·양육 정책 한 스푼, 공감 한 잔' 인구정책 티타임에서 육아 부모 20명의 출산·양육 관련 김해시 정책
청도군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로부터 육아용품을 후원받아 오는 8월 1일부터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 500여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물품 전달은 굿네이버스의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청도군 임신·출산 지원 사업에 동참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는 것에 의의가 있다.후원물품은 간이정수기, 유아식 용기, 실리콘 스푼, 포크, 빨대컵 등 영유아들이 이유식을 접하는 시기에 필요한 물품 9종 1,149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생애초기 건강관
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는 지난 17일과 21일 '‘출산·양육’정책 한 스푼, 공감 한 잔'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생활 밀착형 인구정책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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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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