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2025년도 하반기 해양경찰공무원을 채용한다.11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순경 44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함정요원 항해 22명, 기관 14명, 수사 4명, 외국어 4명 등이다.원서 접수는 오는 9월1~15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필기시험, 체력 시험, 면접시험 등 전형 절차를 거쳐 1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해양경찰은 해양 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활동, 불법 어업 단속, 해양오염 감시 등 국가 해양주권 수호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서해해경청 관계자
강릉해양경찰서는 30일 오전, 경찰관 승진 임용식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총 3명으로 ▲기획운영과 홍서연 ▲경비구조과 강동진 ▲주문진파출소 신동규가 순경→경장으로 1계급 승진했으며, 표창 대상자는 총 3명으로 ▲기획운영과 순경 김지훈 ▲경비구조과 순경 최지환 ▲P-38정 순경 김현식이다.이날 서장 및 각 과장 등이 참석해 승진자 대상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꽃다발을 전달하고, 표창 대상자의 표창 수여 및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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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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