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여주시 대신지역아동센터가 10월 14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는 지역 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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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김제공항 대안 불가능…새만금공항 법적 대응 총력 후 11월 착공 기대"
법원의 기본계획 취소판결로 무산 위기에 직면한 새만금국제공항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김제공항'에 대해 김제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국회의원은 "현실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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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군자동, ‘제12회 세대공감 군자 산들축제’ 개최
경기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거모동 산들공원에서 ‘제12회 세대공감 군자 산들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한 ‘군자 산들축제’는 오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군자동의 대표 지역축제로, 군자동 주민의 꾸준한 성원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이번 축제에는 군자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0여 개 동 관계단체가 협업해 진행되는 1000여 명의 동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제 현장에서는 전 세대가 어우러져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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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재판 합의 해명은 부적절”… 국감 불출석 의견서 제출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출석 사유는 ‘사법권의 독립’과 ‘재판 합의 과정 비공개 원칙’을 근거로 들었다.12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 판사는 13일과 15일 열리는 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된 신문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지난 10일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다.지 판사는 의견서에서 “이번 국감의 신문 내용은 진행 중인 재판의 합의 과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헌법 제103조(사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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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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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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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마로 馬 문화축제' 개막...거리 퍼레이드 '들썩'
제주의 도심 속에서 열리는 말 문화의 향연, 제주시 일도2동 고마로와 신산공원을 주무대로 한 '제10회 고마로馬문화축제'가 지난 17일 개막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마로마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말을 통해 세대를 잇다'를 주제로 19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제주 전통 말 문화를 기리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다.축제 첫날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등이 운집한 가운데 개막행사가 열렸다. 고마로 거리에서의 홍보를 시작으로 ‘고마로, 말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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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민중기 특검, 법복 입은 도적이었다"…수사기관 고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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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억대 주식 차익을 얻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건희특검의 민중기 특별검사를 고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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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씨엘, 글로벌파크골프협회와 함께 ‘제1기 가평 자라섬 파크골프 CEO 최고위과정’ 모집!
프리미엄 컬처 & 라이프스타일 하이씨엘이 글로벌파크골프협회와 함께 "제1기 가평 자라섬 파크골프 CEO 최고위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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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캄보디아 범죄 피의자 송환 두고 거센 충돌
여야가 최근 캄보디아 범죄 피의자를 국내로 송환하는 사안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비치며 거세게 격돌하고 있다. 즉 이 사건에 대응하는 것에 대해 책임론을 따지거나 실질적으로 조치를 시행하는지 여부 등을 둘러싸고 서로 각기 다른 입장을 밝히며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는 것. 백승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범죄 소탕을 위한 캄보디아 송환을 비난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며 진짜 문제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방치"라고 강력하게 지적했다. 그는 특히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전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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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조국 위원장 "국민의힘, 4.3진실 왜곡하고 모욕"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제주를 찾아 "국민의힘은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고 모욕하고 있다"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3유족과 제주도민에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자리와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원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장 대표가 제주4.3왜곡 논란의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한 것을 언급하며 "3만명의 희생자를 두번 죽이는 행위이자 10만 유족의 가슴에 못을 박은 것"이라고 성토했다.이어 "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