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545억 원을 투입해「농업생산기반정비 전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빈번한 풍수해와 가뭄으로 발생하는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해 전환사업 1차 중기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며, 현재 기반정비율은 50% 수준에 이르고 있다.이어 사업의 지속성 및 영농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전환사업(밭기반정비, 대구획경지정리, 소규모배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