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아트홀에서 박주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사람됨이 먼저이고 교육만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2025. 행복학교 일반화를 위한 저자 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자는 전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박주정 교수로,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박교수는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행위가 아닌, 사람을 사람답게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