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2025년 성탄절 따스한 추억을 선사할 ‘MZ산타’들이 송파에 뜬다!서울 송파구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부터 이틀간 산타로 변신한 청소년
유명 방송인인 김병만이 산타로 변신해 익산시청에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선물한다. 익산시는 오는 25일 시청 1층에서 방송인 김병만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울릉교육지원청이 성탄절을 앞두고 섬마을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전 도동유치원에서 ‘사랑의 산타클로스 성탄 축제’를 열고, 원생들과 함께 나눔과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탄절의 참뜻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했다고 21일 밝혔다.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2017년부터 연말에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산타로 변신해 선물 전달 및 연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홍범식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특별한 행보로 직원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손자 손녀를 둔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직원 자녀들의 꿈이 자라는 직장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한 것이다.HD현대중공업은 22일 오전 대표이사인 이상균 부회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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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이 지난 19일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을 개최했다.삼천리그룹은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동심원, 안양의 집, 경동원, 선부지역아동센터,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 신아원 등 6개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을 한 날 동시에 찾아 소외계층 아이들이 풍성하고 따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사랑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이날 산타클로스로 직접 변신한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하나로 묶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자신의 엑스 계정에 포켓몬 주인공으로 변신한 이미지를 올리며 "모두를 통합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현재 단절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카르다노의 기술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을 위해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원자력병원을 찾아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을 위문했다.배경훈 부총리는 산타복을 입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루돌프 사슴과 썰매로 분장한 로봇이 선물을 싣고 엔젤로보틱스 재활로봇과 함께 등장했다.배 부총리와 같이 등장한 루돌프 사슴은 한국과학기술원의 4족보행로봇이다. 썰매 역할은 한국기계연구원의 무인이동차가 맡았다. 이날 배 부총리는 원자력병원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도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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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거북섬 스케이트장이 오는 20일 문을 열면서, 올 한 해를 음악으로 마무리하는 문화공연 ‘2025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도 함께 펼쳐진다.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에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겨울철 야외 스케이트장이 운영된다. 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장 1,500㎡, 얼음썰매장 400㎡, 눈썰매장 360㎡ 규모로 조성돼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시흥시는 이번 스케이트장 운영을 통해 여름철 해양레저 중심지로
제주은행은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노형동 소재 ‘나무와숲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2025 제주은행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산타원정대’는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주은행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준비해 행사 당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초록산타로 변신한 이희수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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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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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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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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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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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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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첫 사과 “미흡한 초기대응·소통부족…늦은 사과도 잘못”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이 28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했다.김 의장은 이날 쿠팡을 통해 배포한 자료를 통해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지 한 달 만이다. 그는 사과문에서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고,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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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급망ESG지원센터, 올해 단계별 지원 성과 가시화…내년 IFEZ 협업 본격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공급망ESG지원센터는 올해 ESG 진단부터 인증 취득, 심화 컨설팅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렸다. ESG를 선언이나 준비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경영 체계로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올해 사업의 주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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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 시대를 사는 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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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최우선 과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제주도민들은 도정이 집중해야 할 정책으로 ‘청년이 찾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첫손에 꼽았다. 다음은 ‘도민 누구나 촘촘한 복지’, ‘보건·안전망 구축’, ‘문화·체육·교육 활성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발표한 ‘2025 제주의 사회지표’ 조사 및 분석 결과다.도민들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한 것은 그만큼 청년 인구 유출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이다.제주 주민등록인구는 2023년 67만5252명에서 지난해 67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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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청문회 앞두고 첫 공식 사과… “늦은 판단, 잘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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