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탄소공감마일리지’ 누적 방문 수가 5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탄소공감마일리지는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마일리지를 적립해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마일리지다.탄소중립 실천은 모바일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실천 활동으로는 ‘걷기’, ‘대중교통 이용’, ‘손수건 사용’, ‘장바구니 이용’ 등이 있다.활동 후 인증하면 활동별로 마일리지를 적립하게 되는데, 이 경우 1마일리지당 1원으로 환산된다. 사용은 1만 마일리지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