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당시 민간인 400여명을 집단 학살하고, 재판 없이 수 많은 민간인들을 처벌한 당시 제2연대장 함병선의 공적비 옆에 '바로 세운 진실'의 안내판이 함께 내걸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창범 4·3유족회장 , 제주도의회 이상봉 제주도의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주시장 당내 경선이 ‘불법 ARS’ 논란에 이어 ‘거짓 해명’ 의혹까지 겹치며 진실 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8일 박병훈·이창화·여준기·정병두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경북도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주낙영 예비후보는 불법 선거운동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주낙영 예비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2일 과거사 진실규명 결정사건 피해자와 그 유족에 대한 구체적인 배·보상 기준 및 절차를 마련하는 내용의 ‘진실·화해를 위한 진실규명 결정사건 피해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1월 29일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과거사 진실규명 피해에 대한 배·보상 근거가 처음으로 법에 명문화됐다. 하지만 구체적인 보상 기준과 절차는 별도 법률로 마련하도록 하고 있어
"엄마이자 사회학자로서 초국가적 입양의 구조가 우리 가족의 삶, 입양인, 입양가족, 친생 가족에 어떤 여파를 미쳤는가를 되돌아봤습니다. 이 책이 나온 시기는 한국에서 입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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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이 악재보다 더 싫어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예측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시장은 호재가 된다고 항상 오르는 게 아니고 악재가 터진다고 항상 떨어지는 거 아닙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14년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두고 애도를 표하며 "그날의 진실을 밝히라는 희생자 가족과 국민들의 뜨거운 외침이 있는 한 세월호 7시간의 진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서 중복투표를 유도하는 문자메시지가 유포돼 불법 선거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문대림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는 최근 위성곤 의원 보좌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SNS 단체 대화방에 '1인 2표' 행사를 독려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13일 밝혔다. 문 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메시지는 당내 경선에서 권리당원에게도 일반 국민참여경선(안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는 31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측에 허위자백을 회유했다는 논란에 대해 "본인이 종범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종범에 해당하는 진실을 말하라는 게 회유인가"라고 거듭 반박했다.박 부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에 출연해 "당시 공동정범의 증거가 명백했는데, 갑자기 서민석 변호사가 오고부터 '완전히 종범으로 해달라, 특가법상 뇌물로 의율하지 말고 일반 뇌물죄에 또 방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2일 홍성군·예산군·아산시를 잇따라 방문해 시민단체와 당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홍성 간담회에서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족들과 만나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 규명과 사과·보상은 국가의 책무”라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억울한 국민이
올해는 제주 4·3의 78주년이다. 김대중 정부 때 4·3특별법이 만들어지고, 노무현 정부 당시 4·3 희생자에 대한 정부의 첫 공식 사과가 있었으며,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서 ‘제주 4·3희생자 추념일’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차근차근 4·3에 대한 진실 규명이 이뤄져 왔고, 지난해에는 4·3기록물 1만4673건이 유네스코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성과도 있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4·3을 왜곡하는 일부 인사가 존재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4·3을 공산폭도들의 반란으로 보는 견해는 너무 단면적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1948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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