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 본량동이 도심과 농촌이 하나 되는 ‘2025년 본량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도심과 남산을 잇는 무장애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을 방문했다. 이번에...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이 설봉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자고 공식 제안했다.김 부의장은 21일 열린 제25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설봉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설봉산과 설봉호수를 중심으로 자연생태, 전통문화, 역사, 체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
경주시의회 정성룡 의원은 16일 열린 제29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대규모 산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도심과 문화재 인근의 소규모 소나무 군락이 관리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며 정밀 실태조사와 상시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대구시가 북부 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 구축에 본격 나선다.시는 4일 조야동과 도남지구를 잇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사업’ 3공구 계약을 완료하고 11월 중 전 구간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착공은 단순한 도로 공사가 아니라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확대되면서 성능과 주행거리가 향상된 모델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3일 여행 전문 매체 쿼츠는 주목할만한 전기 오토바이 5종을 소개했다.라이브와이어의 S2 델 마르는 도심과 고속 주행에 모두 적합한 모델이다. 대용량 배터리와 수냉 시스템을 갖춰 안정성을 높였으며, 레벨1·2 충전을 지원해 3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도달할 수 있다.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도 포함됐다.라이비드의 앤섬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택문화원·평택축제포럼·평택예총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후원한 ‘2025 마시멜롱축제’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고덕동 함박산중앙공원 스포츠필드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시와 농촌이 하나로 이어져 새로운 지역 축제의 모델이 된 ‘마시멜롱축제’에는 간간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가족 단위로 축제장을 찾아 체험형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마시멜롱축제’는 평택 도심과 가까운 접근성 덕분에 도·농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환경재단과 롯데홈쇼핑은 이달 22일 경기도 안성초등학교에서 ‘숨;편한 포레스트 18호숲’ 완공 기념식을 열고,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환경재단에 따르면 ‘숨;편한 포레스트’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 생태환경 회복을 목표로 환경부·환경재단·롯데홈쇼핑이 2021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온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이다.지난 5년간 전국 도심과 학교 18곳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 3만 3천여주를 식재해 약 3,095평
인도 모터사이클 제조업체 로얄엔필드가 신형 전기 모터사이클 ‘플라잉 플리 S6’를 공개했다. 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 모터사이클 전시회 'EICMA 2025'에서 첫선을 보인 이 모델은 클래식한 스크램블러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아우른다.플라잉 플리 S6는 1940년대 군용 모터사이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고출력 전기모터와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해
쌍용C&E가 2011년부터 생산공장 인근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공헌을 넘어 도심과 농촌지역의 의료 격차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오랜 기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쌍용C&E의 진심에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의료혜택을 받은 지역 주민의 수도 5,500여 명을 넘어섰다.쌍용C&E는 올해도 상반기에 이어 지난 11월 1일과 10월 26일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와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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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 국회 강타··여야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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