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관을 비롯한 공항 등의 국가 주요 시설물에 대한 경호를 맡고 있는 근무자들 대상으로 위험물 판독능력 평가에서 월성원전 직원들이 우수한 성적의 쾌거를 이뤘다.6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통령경호처에서 개최한 ‘제13회 위험물 판독능력 경영대회’에 참가해 대외기관 통합2위 및 한수원 내 1,3위를 수상했다.‘제13회 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는 물질을 투과하는 X-Ray를 활용해 위험물 반입을 사전 차단하는 보안·안전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경진대회로 경호처, 유관기관 및 국가 중요시설(한수원, 공항공사, 정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