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월 16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2월 4일 북부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대화는 지역별 주요 사업 설명과 함께 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정 발전에 대한 제안이
좋은땅출판사가 ‘겪어 봤어?’를 펴냈다. ‘겪어 봤어?’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카타르,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저자의 당시의 현장 경험과 도전, 그리고 고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건설 현장의 기술적 성과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한국 근로자들이 처했던 열악한
한국사진기자협회 제주도사진기자회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2024 제주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보도사진전에는 제주도사진기자회 소속 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며 취재한 사진 100여 점이 선보인다.지난해 제주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사고와 함께 도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닮은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사진기자들은 기후위기로 제주 바다 생태계 크게 변화한 시점에 창립한 전국해녀협회, 금성호 침몰 사고, 연말 정국을 뒤흔든 탄핵 집회 등 우리 사회의 큰 이슈를 생생한 사진으로 전한다.제주도민들의 일상이 잔
울산광역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24일부터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에서 아트울산 사진전시회 ‘A Special day In Ulsan’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시회는 울산광역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사진 교실 ‘아트울산’ 참여자들이 1년 동안 울산 곳곳을 누비며 담아낸 사진 작품들로 구성됐다. ‘A Special day In Ulsan’은 캐나다 출신의 제이슨 틸 작가를 비롯해 미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스위스, 영국, 코스타리카, 우즈베키스탄, 그리스 등의 국적을 가진 울산
한국사진기자협회 제주도사진기자회 '2024 제주보도사진전'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보도사진전에는 제주도사진기자회 소속 기자들이 도내 현장을 누비며 취재한 사진 10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사진전에서는 지난해 제주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사고와 함께 도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닮은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기후위기로 제주 바다 생태계 크게 변화한 시점에 창립한 전국해녀협회, 금성호 침몰 사고, 연말 정국을 뒤흔든 탄핵 집회 등 우리 사회의 큰 이슈를 생생한 사진으로 전한다.또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첫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인 ‘탐라자율차’를 지난 7월 24일부터 5개월간 시범운행한 결과 무사고 성과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탐라자율차는 제주시청~제주국제공항~서귀포시청 1청사를 잇는 노선을 누비며 5개월간 도민과 관광객 등 1300여 명에게 미래형 교통수단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시범운행 기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운행되며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실용성을 입증했다. 제주도는 오는 31일을 끝으로 시범운행을 종료한다. 제주도는 이번 시범운행에서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자율주행 서
충남 보령시는 지난 8일 대천 중앙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진원 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70여명이 참여해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생활주변 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방법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누비며 온누
유덕철 작가의 그림챌 '숲속 화실 80'이 지난해 7월 발간됐다. '숲속 화실 80'은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자연과 예술이 만나 탄생시킨 아름다운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숲속 화실은 실내 화실과 달리,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직접 풍경을 보며 그림을 그리는 특별한 공간이다. 유 작가는 전국을 누비며 80곳의 숨겨진 숲속 화실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묵화로 담아냈다.이 책에 담긴 그림들의 특징은 작가의 마음과 자연이 어우러져 탄생한 '진심경'이라는 대목이다.수묵화의 담백한 아름다움과 농담, 흑백의 대비가 어우러져
경산시가 운영하는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미술치료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들을 경산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의 감정 표현 및 내면 갈등 해소, 환경사랑 실천을 주제로, 캔버스화, 재생종이 제작, 커피박 공예 작품들과 함께 청소년운영위원
좋은땅출판사가 ‘나의 부캐를 찾아서’를 펴냈다. ‘나의 부캐를 찾아서’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잃어가는 본연의 자신을 되찾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려는 작가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부캐’라는 친숙한 개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히 유행어를 넘어 우리 내면의 진실한 모습을 되짚어보게 한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울림을 준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는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에 눈이 내리다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2025년 3월 이더리움에 대해 펙트라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이더리움 테스트 네트워크들인 세폴리아와 홀스키 업그레이드 및 하드포크를 위한 새 클라이언트 릴리즈가 2월 출시될 예정이다.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미팅 결과에 따르면 테스트넷 포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3월 메인넷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펙트러 업그레이드는 당초 2024년말 이뤄질 예정이엇지만 업그레이드 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