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노조는 12일 중구청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임종경 울산농협노조 위원장,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백승목 옥교동 지점장, 송정희 중구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저소득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125세트를 전달했다.
충북도는 지역 특색을 담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선정된 품목은 영동 와인, 충북 커피·머그잔, 용두사지 철당간 티스푼, 제천 프로폴리스 치약, 보은 대추 페이스트·대추칩 등이다.특히 그동안 답례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충주 꿀, 구절초 가공식품, 농산물꾸러미 등의 농특산물 비중을 늘렸다.이로써 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46개 품목으로 늘었다.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이달 말부터 선보인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금을 내는 제도로 올해 3년 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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