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목련로타리클럽은 4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빵 400개를 청주 상당구 남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금산여성대학은 지난 15일 남이면 달봉농장에서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여성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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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충북본부는 5일 노사합동으로 청주시 남이면 일원에서 소외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사랑愛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 제공
지난달 31일 오후 4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 오던 5톤 고소작업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B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충북소방본부 제공
박봉규 네오리츠㈜ 회장은 2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50만원을 기탁했다.청주시 남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박봉규 회장을 대신해 김정태 서부MJF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유기석 재무가 참석했다. 이 성금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청원구 내덕2동·우암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5가구에 각각 50만원씩 지원된다.박봉규 회장은 “큰 일교차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간절기와 다가올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청주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5억 △남이면 부용외천~양촌 국도 건설 22억원 △ 중부고속도로 확장 10억원 △ 미호강·무심천 정비 준설사업 25억원 등 8건 등 80억원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안에 일부 미반영돼 국회 단계 증액이 절
금산여성대학은 지난 15일 남이면 달봉농장에서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여성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실용적인 원예 지식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왔다.또한, 참가자들은 식물 재배와 관리 방법을 배우고 자연과의 소통을 통한 힐링을 경험했다.이 외에도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취미와 관심사를 발견하고 서로 교류하며 더욱 활발하게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적 기회도 가졌다.금
충남 금산여성대학은 지난 15일 남이면 달봉농장에서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여성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실용적인 원예 지식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왔다.또 참가자들은 식물 재배와 관리 방법을 배우고 자연과의 소통을 통한 힐링을 경험했다.이밖 에도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취미와 관심사를 발견하고 서로 교류하며 더욱 활발하게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적 기
충남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1일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2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날 금산여고 동아리 ‘어바웃타운’ 청소년 8명이 참여해 주민 40여 명과 함께 남이면 역평1리 경로당에서 도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마을에 노후화된 평상을 직접 디자인한 등받이를 평상으로 교체했다.참여 청소년들은 행사 진행을 위해 직접 사전 답사와 기획 회의를 진행하며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고민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또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어르신과 청소년이 짝을 이뤄 진
㈜자생환경은 23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충북 청주시 남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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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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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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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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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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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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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 해안마을서 차량 난동…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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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부 올레롱 섬에서 한 남성이 차량으로 행인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5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프랑스 서부 해안의 관광지 올레롱 섬이 충격에 휩싸였다. 5일 오전 9시경 30대 남성이 차량을 몰고 행인 5명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3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로랑 누네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현장을 방문해 “35분 동안 차량에 의한 인명 피해가 이어졌다”며 “현재 중상자 2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라로셸 검찰청은 용의자가 35세의 올레롱 섬 거주민이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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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20일 젊은 연주자와의 협연 '젊은 명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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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20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젊은 명인 : Young Virtuoso'를 선보인다. 한국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명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젊은 연주자 5인과 함께 한다.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될 연주자 5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협연자 모집 공고는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45일간 전국 단위로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자 5인은 1차와 2차 심사를 거쳤다.우수한 실력으로 2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젊은 명인 총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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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의원 "한국 양자기술, 신속한 지원 통해 양자기술 격차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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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지난 4일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양자-반도체 융합산업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선도적인 역할과 김포에 조성 중인 ‘김포혁신재생복합단지’의 연계를 촉구했다.이기형 의원은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등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며 “이 모든 기술의 근간에는 반도체가 있고, 우리는 이제 이 반도체의 한계를 넘어 양자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또 ‘김포혁신재생복합단지’를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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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도교육청 5개 분야 협치 예산 편성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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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날인 4일 경기도에 이어 5일 경기도교육청·국민의힘과 함께 내년도 본예산에 5대 분야 총 2000억 원 규모 협치예산을 편성하기로 합의했다.최종현 대표의원과 임태희 교육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날 도의회 예담채에서 ‘제1차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협의체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에 서명했다.이날 전체회의에는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전자영 수석대변인, 신미숙 기획수석부대표, 명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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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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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2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년 11월 안산 919 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다.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이날 우수기업체 30여 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 9월 경기도와 공동으로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