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위한 ‘제27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8일 막을 내렸다. 울산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누구나 꿈꾸며 즐기는 스포츠 문화도시 울산’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지난 1일 축구 사전 경기부터 시작해 7일부터 8일까지 18개 종목, 2500명의 구·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이들은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중구 선수단은 성취상, 남구 선수단은 우정상, 동구 선수단은 화합상, 울주군 선수단은 질서상을 각각 수상했다. 북구 선수단은 7330상을 받았다. 7330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