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장학회는 12일 오후 지난 제19회 함양산삼축제에서 먹거리관 운영에 참여했던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에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 김옥순 회장과 회원들이 함양산삼축제 먹거리관 참여로 얻은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김옥순 회장은 “올해 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이용한 음식으로 산양삼 백숙을 기획 판매하여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함양 산양삼을 알리는 데 일조하여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진병영 이사
경기도의원들이 독도 수호를 위해 나섰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은 25일 제124주년을 맞이한 '독도의 날' 도의회에 모였다.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김용성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 활동 의원은 임창휘·국중범·김동규·김성수·김옥순·김종배·김철진·김태형·김태희·서현옥·오지훈·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제3차 회의가 22일 오후 2시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회의에는 유영두 위원장과 김옥순 부위원장, 김선희 위원, 임광현 위원을 비롯해 외부전문가인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 황광원 ㈜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경기도의회 소식지 2025년 1월호 제작에 관한 내용이 올랐다.그 결과 2025년 1월호 소식지는 표지로 광주 남한산성, 뒤표지로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협회 가 주관하는 '제3회 해녀은퇴식'이 오는 25일 안덕면 소재 플레이사계에서 개최된다. 은퇴하는 해녀는 고순신, 김대순, 김순희, 김실지, 김영제, 김옥순, 김춘자, 백찬옥, 송순선, 오죽향, 유춘선 등 11명이다. 이번 행사는 수원리 어촌계에서 오랜 세월동안 바다와 가족의 생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해녀 활동을 이어온 해녀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은퇴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가 22일 오후 2시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제3차 회의를 진행했다.회의에는 유영두 위원장과 김옥순 부위원장, 김선희·임광현 위원을 비롯해 외부전문가인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 황광원 ㈜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경기도의회 소식지 2025년 1월호 제작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그 결과, 2025년 1월호 소식지는 표지로 광주 남한산성, 뒤표지로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도민께 새해 인사를 전하는 시안이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는 31일 함양읍 용평4리 노모당을 찾아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이경수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장, 강명식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미역국, 떡, 잡채, 나물, 불고기, 과일 등의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김옥순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생신상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경북도의회가 AI기술을 활용한 풍수해 방재대책 혁신에 나선다. 경북도의회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는 지난 2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AI기술을 활용한 경북지역 풍수해 방재대책 구축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병현 경북대 교수는 이날 AI기술과 데
홍성근 울릉군의회 의원은 지난 21일 제283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울릉군의 공공하수처리장의 운영실태 현황 및 향후 울릉읍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에 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홍 의원 먼저 “전국 하수처리율이 95% 정도인 반면 울릉군의 처리율은 5.5%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