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을 앞둔 13일 후보자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교육감,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은 이날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근 예비후보가 새 정부와 교육정책에 필요한 협력을 이루면서 충북교육의 자율성과 원칙을 지키고 아이들과 학교를 중심에 둔 변화를 만들어 갈 적임자로 믿는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김 후보는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으며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가치를 교육 속에서 실현해야 한다는 분명한 소신을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윤건영 후보와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장은 선대위 상황실장 명의로 접수됐다.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윤 후보와 정 후보는 지난 19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고 다수의 언론을 통해 `영동 교육공약 손잡았다', `교육도 원팀' 등 내용으로 공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는 정당 소속 후보자가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유권자에게 인식되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은 막판 표심얻기에 총력을 기울였다.윤건영 후보는 이날 청주 전역을 순회하며 표심을 공략했다.윤 후보는 유세에서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완성하겠다”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김성근 후보도 청주 곳곳을 누비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김성근 후보는 “생애 첫 투표를 하는 고3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내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주체적인 실천이자 교육주권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28일 `진짜 공부하는 학교' 공약의 하나로 `글로벌 교육환경 연계, 미래형 국제 교류 활성화'를 발표했다.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 “충북의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이유를 설명하고 스스로 선택한 공간에서 깊이 공부하며 자신이 사는 지역의 이야기로 세계 친구들과 연결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의 국제 교류 정책이 일부 학교·학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제 교류를 모든 아이의 기회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하성진기자seongjin98@cctime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성향인 윤건영 후보의 재선 성공으로 막을 내렸다.4일 0시30분 기준 전국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보수 성향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거나 확실한 지역은 충북과 대구, 경북이다.대구·경북이 전통 보수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국의 진보 열풍 속에서 충북 윤건영 후보의 재선 성공은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충북은 김성근 후보가 진보진영의 교육감 탈환을 노렸지만, 윤건영 후보의 현직 프리미엄 벽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다만, 김성근 후보는 진보진영의 바람을 등에 업고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 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27일 “김성근 교육감 후보의 장항준 감독 사진 조작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윤 후보 측은 이날 논평을 내 “김 후보는 지난 3월23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특강에서 촬영한 사진 2장을 합성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며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감 선거'에서 유명인의 후광효과를 노린 `가짜 인증샷' 홍보에 나선 김 후보의 행태에 실망을 느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실제 촬영하지 않은 사진을 마치 함께 촬영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는 20일 이주 배경 학생과 장애 학생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주 배경 학생의 가파른 증가로 교육 현장의 변화가 시급한 시점”이라며 “언어와 문화적 차이가 학업 결손이나 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가와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5대 공약으로 △한국어 맞춤교육 확대 △밀집 학교 종합 지원 교육격차 해소 △학교 다국어 소통, 다국어 학습 환경 구축 △직업·기술 중심 자립 교육 강화 △이주 배경 학부모
6·3 지방선거가 임박해지면서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장외에서 날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김성근 후보는 윤건영 후보를 향해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의 명예선대위원장직을 해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김 후보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내 “이 전 교육감은 지난 13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대위 출범식에서 14명이 희생된 오송참사를 두고 수재 사건으로 발언해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며 2차 가해를 했고 이에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전 교육감은 도민 앞에 즉각
6·3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3명의 후보는 저마다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약을 내걸었다.윤건영 후보는 5대 공약으로 △실력과 인성을 기르는 실용교육 △교육 격차해소와 복지를 위한 포용교육 △안전과 지속가능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안심교육 △공동체와 균형발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교육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으로 만드는 책임교육을 제시했다.먼저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를 추진한다. 기초·기본 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책임지고, 몸, 마음, 흥 성취인증제를 시행한다. 올-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지난 23일 충북교육감 후보들이 도내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 표심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김성근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 월곡교차로에서 유세단과 함께 거리 인사를 하고, 국제로타리 3740지구 대회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충주 신경림문학제, 충주시립택견단 단오맞이한판 현장을 찾았고, 단양 구경시장과 상상의 거리를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김진균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어제오늘은 음성에서 유세했다”며 “음성 성본산업단지의 가칭 성본중학교 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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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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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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