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3층 대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옴부즈만과 함께 관계 시군, 유관기관 및 기업, 민간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신산업 분야 규제 개선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산업분야 규제개선 합동간담회는 2023년 도와 산업 옴부즈만 간 체결한 「강원 미래신산업 규제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그동안은 수소산업분야 규제를 주로 발굴해왔으나, 이번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3층 대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옴부즈만과 함께 관계 시군, 유관기관 및 기업, 민간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신산업 분야 규제 개선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산업분야 규제개선 합동간담회는 2023년 도와 산업 옴부즈만 간 체결한 '강원 미래신산업 규제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그동안은 수소산업분야 규제를 주로 발굴해왔으나,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래에너지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3층 대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옴부즈만과 함께 관계 시군, 유관기관
지난해 기획재정부는 2025년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를 73억 원이나 삭감했다. 이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주남진 가평군 주민대표는 “주민지원사업비는 ...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2분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개선’평가에서 신규사례 1건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행
이노비즈협회는 17일 성남 판교 협회 대회의실에서 조달청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들이 조달 참여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
경북도가 기업 규제 개선을 위한 현장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도는 1일 힐튼 경주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 대표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규제 개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운영 안내, 규제개선 사례 공유, 기업 규제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2분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개선’평가에서 신규사례 1건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 기업 경영 개선 △ 주민 편익 증진 △ 시민 안전 강화 △ 지방행정 효율화 등 분야에 대한 우수․신규사례를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올해 2분기에는 전국에서 총 492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타 지자체로 공유·확산 필요성이 높은 31건을 신규사례로 선정했다.고양시가 제출한 사례는 ‘규제 완화를 통한 공간 재창
환경부는 최근 서울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 농업부산물 등 폐기물을 활용한 신기술 및 서비스 7건에 대해 규제개선 실증을 위한 ‘순환경제 규제특례’를 부여했다고 8일 밝혔다. ‘순환경제 규제특례’ 제도는 한정된 기간, 장소, 규모에서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실증시험을 허용하고, 그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면 관련 규제를 개선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로 지난해 1월에 도입됐다. 현재까지 태양광폐패널 현장 재활용 처리 서비스, 생분해플라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에게 특별공급된 아파트를 부정한 방법으로 분양받은 청약자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17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산업단지 규제개선 추진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충북과 충남, 전북 등 3개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대상 아파트 특별공급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적격자 7명을 적발했다. 적발자 7명 모두 청주 오송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교육·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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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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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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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10대 건설사서 113명 사망… 건설 현장 '안전 공백'
최근 5년간 국내 민간 건설사에서 하루 평균 12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10대 대형 건설사에서만 11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건설 현장의 산재 사망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정준호 의원이 각각 근로복지공단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민간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승인 건수는 총 2만94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사망자는 210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890건 △2022년 36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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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실적ㆍ주가 두마리 토끼 잡나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가디스오더’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이 회사 주가가 신작을 앞세워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내일 ‘가디스오더’를 글로벌 출시한다. 이 작품은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하고, 이 회사가 서비스를 맡은 액션 RPG다.시장에선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예상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모처럼의 신작을 통해 회사 주가에도 탄력이 붙을지 주목하고 있다. 6월 이후 이 회사 주가가 장기 침체 상황이기 때문이다.지난 6월 25일 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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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에 퍼져서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이번 접종은 통영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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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튬배터리'…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진화 난항
26일 오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내 무정전·전원 장치용 리튬이온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세 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은 소방관 73명과 소방차 70대 등을 투입했으나 불이 잘 꺼지지 않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특성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통상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열 폭주 현상에 의해 발생한다.열폭주는 배터리가 손상돼 양극과 음극이 직접 닿으면서 짧은 시간 안에 온도가 최대 섭씨 1천도까지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한번 불이 나면 꺼지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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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함께 힐링여행"...노인맞춤돌봄 어르신에 특별한 하루 선사
문수실버복지관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활력 넘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복지관은 26일 금요일, 서비스 대상 어르신 65명을 모시고 사회참여 프로그램 “고래와 함께 힐링여행”을 진행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울산의 명소인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찾아 가을 바다를 만끽하며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울산 고래축제 현장으로 이동해 다채로운 행사 부스와 먹거리 체험에 참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직접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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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과기정통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경보' 발령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화재로 70여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경보를 발령했다.행정안전부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서비스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윤호중 장관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발령했다고 밝혔다.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위기상황대응본부가 가동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라 '경계' 단계 위기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소관 주요 행정 시스템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매뉴얼에 따라 긴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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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전통 ‘달항아리 바람떡’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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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26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노케어 은빛어울림봉사단 참여 어르신 94명을 대상으로 ‘달항아리 바람떡 만들기’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2부제로 운영돼 어르신들이 직접 떡을 만들고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세대 간 공감을 형성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직접 떡을 빚어 먹으니 옛 추억이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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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대표 관광지(구곡폭포, 삼악산, 청평사) 추석 연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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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 대상은 △춘천사이로248 △삼악산 관광지 △구곡폭포 관광지 △청평사 관광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등이다.특히 구곡폭포, 삼악산, 청평사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되며 춘천사이로248은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연휴 중 일부 단축 운영되며, 7일은 휴장한다.한편, 시는 연휴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주요 관광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