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 일대 훈련 가능 국가안보실은 3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남북 간 상호 신뢰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어제 오전 11시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
북한군이 이틀 전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수십명이 지난 9일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우리 군은 즉각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북한군은 퇴각했다"고 덧붙였다.
2주전
진보성향의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군사분계선에서의 사격훈련 중단 등을 촉구했다.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인천지역본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자주평화연대, 인천지역연대,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는 17일 오후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쟁을 불사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며 “남북 사이에 충돌을 불러올 우려가 큰 군사분계선에서의 사격훈련 등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지속적인 대북 전단 살포를 방치한 남측에 대해 북측이 오물 풍선으로 대응한 것은 역지사지의 기회로 삼을 만한 사건이었으나 윤석
윤석열 대통령이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재가했다.이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포함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 훈련과 북한의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도 가능해졌다.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이날 오후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을 재가했다.윤 대통령은 오물풍선과 GPS교란행위, 탄도미사일 도발 등 북한의 도발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해왔다. 이날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사에서도 북한을 규탄했다.윤 대통령은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3일 대북전단 살포 및 접경지 확성기 방송 등을 허용하는 내용의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거나 대북 확성기 방송, 대북 시각매개물 게시 등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미수범도 처벌하고 있다. 동 조항은 2020년 6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를 맹비난한 이후 개정되어 ‘김여정 하명법’으로 불리며
북한군이 또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 함동참모본부는 21일 "어제 오전 11시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수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군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사격 후 북상했다.북한군의 MDL 침범은 이달 들어 세번째다. 북한은 앞서 지난 9일과 18일 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사격 이후 북상했다.합참은 "세차례 모두 작업을 하던 북한군이 MDL을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 침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북한군은 지난 4월부터 MDL
북한군 수십 명이 지난 9일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퇴각했다.11일 합동참모본부는 국방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9일 낮 12시 30분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일부가 군사분계선을 단순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며 "우리 군의 경고사격 후 북한군이 즉각 북상한 것 외에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 수행 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 관계자는 "북한군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 사격을 받고 북상한 사실이 확인됐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9일 12시 30분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일부가 군사분계선을 단순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고 말했다.남북 간 총격이 벌어진 것은 지난 2020년 5월 이후 4년여만이다.이 실장은 "수십명의 북한군이 짧은 시간 동안 50m 이내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왔고, 경고사격을 하자 바로 군사분계선 북쪽으로 올라갔다"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 김일만...부의장 이재진 선출
1시간전
경북 포항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일만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포항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8일 의원 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후보와 부의장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폐광지역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 대토론회 '성료'
강원 삼척시 도계 폐광지역의 숙원사업인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8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삼척 도계지역, 태백지역 주민 등 400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강원대
▲교학부총장 임의영 ▲삼척부총장 박철우 ▲산학연구부총장 이득찬 ▲IT대학장 뮨양세 ▲사범대학장 이의한 ▲자연과학대학장 류미이 ▲교무처장 박인옥 ▲학생처장 김대현 ▲기획처장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강원열린군대 팀프로젝트 집체교육’
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은 29일 춘천 베어스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4 강원열린군대 팀프로젝트 집체교육’을 개최한다. ‘강원열린군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민선 8기 마지막 양 행정시장 ‘적합’ 판단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마지막 양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단을 내렸다.제주도의회 행정시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8일 제428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제3차 회의를 열고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장 등 양 행정시장에 대해 ‘적격’ 취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이날 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행정시장 공모 절차 공정성 훼손에 대한 우려와 오피스텔 임대사업자 및 공인중개사 취득 등 고위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이에 앞서 지난 27일 김 후보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