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발한 털부처꽃 신품종 ‘백두분홍’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백두분홍’은 자생 털부처꽃보다 연한 분홍색 꽃을 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종자관리소는 29일 올해 생산한 토종종자 10작물 123자원을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기탁했다.시드볼트는 종자 유전정보를 영구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25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제도에서 국내 수목원 최초로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문화예술후원인증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도로, 매년 문화예술 후원 실적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사용 연한이 경과한 불용 전산장비를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재활용해 마련된 재생산PC 5세트를 춘양면 지역 내 정보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열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지방소멸대응 유공’ 포상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지방소멸대응 유공’ 포상은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울산 중구는 22일 경북 봉화 일원에서 ‘2025년 통장 산업시찰’을 진행했다. 시찰은 통장들의 견문을 넓히고 통장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통장 등 280여명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오전약수터를 방문해 숲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소멸대응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소멸대응 유공 포상은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소멸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큰 기관을 격려하고 혁신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민 재배식물 활용 축제 및 지역관광명소 연계 걷기행사 추진, 지역예술인 협업 문화행사 및 소상공인 제품 판매 지원, 도시권역 판로확장 및 자생력 확대 홍보·판매 행사 등 다양한 지방소멸대응 사업을 추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군과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인 ‘무장애 나눔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무장애 나눔길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아 등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녹색자금 15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수목원 내에 ‘호랑이 만나러 가는 길’을 비롯해 쉼터와 데크길, 숲교육 공간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대전 오월드에서 지내던 백두산호랑이 ‘미령’을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으로 이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아름답고 영리한 호랑이라는 뜻을 가진 미령은 2021년 5월생 암컷이다. 지난 9월 대전 오월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백두산호랑이 미령의 이주는 무진동 항온·항습 차량에 수의사 및 사육사가 전 구간 동행해 상태를 상시 점검하며 안전하게 이송됐다. 이주 직후 미령은 기초 건강검진을 마치고 현재 내실에서 환경적응 중으로 안정 수준과 내부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축구장 5.
백두대간 봉화지역의 자생식물이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봉자장터’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봉화군 화훼 농가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지역 농가들이 자신들의 식물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관람객들과 식물 이야기를 나누는 지역상생 장터가 운영된다.특히 계약재배사업에 참여한 지역 농가들의 식물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체개발한 굿즈, 춘양농협이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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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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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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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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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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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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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복지국장 감사 태도, 영상으로 남을 오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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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은 13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국장이 감사에 임하는 태도는 매우 유감스럽고, 이는 영상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도민의 세금과 복지를 책임지는 자리에서 기본적인 성실성과 책임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행정의 최종 책임은 김동연 지사에게 있다. 이번 감사에서 드러난 경기도 복지행정의 민낯을 도민이 직접 판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지난 1년6개월 동안 이어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각종 문제를 다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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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米적米적] 농업인의 날, 축하보다 필요한 건 ‘보호’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누군가는 농산물 소비를 독려하는 행사를 열고, 누군가는 SNS에 ‘농민에게 감사’를 외친다. 하지만 그 감사의 말이 끝난 뒤에도, 한 농민은 허리를 붙잡고 논두렁에 앉아 있다. 농업인의 날은 ‘기념’의 날이 아니라, ‘기억’의 날이어야 한다.이날만큼은 농민이 얼마나 다치고, 그 부상이 얼마나 외면받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농업인은 직장인이 아니다. 출근도 퇴근도 없고, 휴가도 없다. 그들의 노동은 자연의 리듬과 함께 움직인다. 하지만 제도는 여전히 그들을 ‘노동자’로 인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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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의원 "기술닥터지원사업 지속 추진·안정적 재정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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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12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술닥터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 중요성을 강조했다.기술닥터지원사업은 산·학·연의 각 기술분야별 전문가를 기술닥터로 위촉하고 이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당면한 기술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철진 의원은 해당 사업에 대해 “2009년부터 15년간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현장에서의 필요성과 성과가 충분히 입증된 사업이라는 반증”이라며 “사업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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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서 한국 과일 매력 발산 과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과 연계해 신선 농산물 전문 팝업스토어인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를 지난달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판매존 ▲마켓테스트존 ▲통합조직존 ▲F&B존 ▲포토존 ▲K-관광존 ▲이벤트존 등 구성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판매‧시식‧전시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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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의원 "3년 못버티는 소상공인 절반인데, 3년 이상만 판로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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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12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의 불합리한 개편안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다.이용욱 의원은 2025년도 해당 사업의 지원 자격이 ‘창업 6개월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상향된 점을 지적하면서 “소상공인에게 가장 절실한 판로개척 분야까지 일괄적으로 업력 기준을 강화한 것은 부당하다”라며 “그 결과 창업 초기 기업들이 지원에서 배제되는 심각한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