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가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미래와 대학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행사에는 대만 가오슝대학교 Chi-Jen Chen 총장 등 국내외 대학 및 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미래 대학이 나아가야 할 혁신 방향과 글로벌 협력 전략을 논의했다.오용준 총장은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이 글로벌 교육혁신 전략 수립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립한밭대와 세계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김석희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2025년 지역중심 디지털 교육혁신 1교 1선도교사 연수 성과 나눔회’를
한동대학교는 최근 경북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한동대는 이날 올네이션스홀에서 동국대WISE캠퍼스, 위덕대, 포스텍과 함께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성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교육 및 연구분야 혁신, 맞춤형 학생성장 지원 등을 주제로 각 대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및 연구분야 혁신 부문에서 한동대는 미국 미네르바 프로젝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교육혁신 생태계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한동대는 미네르바와 협력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4C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9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2025년 지역중심 디지털 교육혁신 1교 1선도교사 연수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초·중·고 1교 1선도교사 82명을 비롯하여 2025 원주 에듀테크 지원단 28명, 희망하는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성과나눔회에서는 1년 동안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고, 단위학교 중심으로 모든 교원의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들을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특히, 원주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통한
계명문화대학교가 체계적인 성과 관리 등 노력을 통해 ‘직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했다.8일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신문 대학 대상’ 시상식에서 ‘전문대 혁신 지원사업 부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앞서 최근 실시한 2주기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선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 실적 부문 등 2개 영역 모두 최우수 등급 △성과관리 부문 A등급을 각각 받았다. 체계적 성과 관리와 지역 중심의 교육혁신 전략이 명확한 성과로 이
김만식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청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5 AI와 동행하는 교육혁신 교원 직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2025.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콘퍼런스의 막을 열고, AI시대 미래교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12월 8일 쏠비치에서 삼척교육지원청 및 강원대학교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과 함께 '삼척 교육발전 협의회'를 열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9일 오후 5시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대표적인 미래교육 운영 모델인 중등 대구미래학교 및 대구탐구학교의 교육혁신 실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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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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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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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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