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는 18일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손동숙, 신현철, 장예선, 문재호, 임홍열, 신인선, 고덕희, 고부미, 송규근, 정민경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고양특례시 실정에 맞게 제·개정되어야 할 조례안, 동의안, 결산 승인, 예비비지출 승인 등 36건을 심의하여 최종 의결했다.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 ,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민간위탁 관리 4조례 일부개정조례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오늘 제284회 제3차 본회의에 성과를 최종 보고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청년특위는 청년 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원인 진단을 통한 효과적인 맞춤형 청년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지난해 2월 7일 구성됐으며, 박현우, 신인선, 고덕희, 원종범, 임홍열, 천승아, 최규진, 최성원 위원이 활동해 왔다.주요 활동 및 성과로는 △집행부 업무보고를 통해 청년 정책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문제점 파악, 개선 방향 논의 △고양시
고양시 효 가정에 대한 효도수당이 월 3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인상된다.18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 안건 심사에서 고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효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가결됐다. 시행은 오는 10월부터다.시는 2009년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고양시 효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개정안은 고양시 내 한 가구에 4대 이상 거주하는 가정이 받던 효도수당 3만원을 7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물가 상승을
“고봉산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합니다.”고양시의회 고덕희 의원은 4일 제28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고봉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철탑 조명설치, 평화공원 지정 등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봉산은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과 성석동에 걸쳐 있는 해발 208m, 총면적 149만4081㎡다. 고양시의 ‘고’자와 ‘일산’의 ‘하나의 산’은 고봉산에서 유래됐다.고봉산은 백제 미녀 한씨가 높은 산마루에서 봉화를 피워 고구려 안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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