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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대덕구청,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대덕구청 회의실에서 대덕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일 경험과 건강한 일자리 지원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전지역 청년 대상 산림복지 자격증 취득 및 일 경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과...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추진되는 협업과제들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산림분야 협업활성화를 위한 전담반 회의를 개최했다.산림청은 산림자원을 통한 공익실현과 국가 공동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그동안 타 기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일제 점검했다.점검에 따라 추가 협력계획이 없거나 공익적 가치가 낮은 협력사항 등은 전면 재검토하고 국민안전과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협업과제를 발굴했다.주요 협업과제로는 △소각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지원 △실시간 산불
브랜드 소닉슬립에서 현재 판매 중인 ‘모션베드 리클라이너침대’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버이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슈퍼싱글, 퀸 침대매트리스 구매자는 모션베드 제품을 정가대비 최대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소닉슬립의 모션베드 바닥토퍼매트리스는 국내제작 되는 제품으로 모션베드와 메모리폼매트리스의 장점을 결합하여 편의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체형 모델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도록 프레임을 제거해 이동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47개 책임운영기관의 2023년도 성과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형 책임운영기관 13개 중 1위를 달성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영향력을 확대하는 산림과학 연구개발 구현’, ‘미래 산림성장동력 확보’,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과학 서비스 체계와 지속가능경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영향력 있는 산림과학기술을 통해 산림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힘써 왔다.특히, 지난해에는 ‘산불·산사태상황 실시
한솥아트스페이스 개관전 ‘소목장세미-장생 액티비티’展이 오늘 막을 올렸다.오는 6월2일까지 개최되는 ‘소목장세미-장생 액티비티’展은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소망인 건강하게 잘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경험형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전한다.소목장세미는 전시공간을 하나의 액티비티 라운지로 재구성해 바쁜 일상 가운데 몸의 감각을 다시 인식해보는 시간 갖기를 제안한다. 트랙을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가 코스처럼 짜여 있는데, 이는 관람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몸의 활동을 유도한다.특히 예로부터 건강, 복, 행운을 상징하는 해, 구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규제예방체계인 ‘2024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 위험성평가에는 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안전보건제안함'을 운영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견을 듣고 개선하는 절차를 마련했다.우선 위험성평가를 위한 사전 준비로 전직원 대상 위험성평가교육을 실시하였고, 작업 시 사고로 이어질뻔 한 ‘아차사고’를 파악·확인해 위험성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실행하는 절차를 확보하고자 했다.그 일환으로 근로자들이 상시적 안전보건에 대해 제안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사빅, 린데와 함께 대규모 스팀크래커 전기 가열로를 갖춘 시범 공장을 준공했다.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에 위치한 바스프의 페어분트 생산단지에서 3년 간의 개발, 엔지니어링 및 건설 작업을 거쳐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3사는 2021년 3월 스팀크래커 전기 가열로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스팀크래커는 기초 화학 물질 생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탄화수소를 올레핀과 방향족으로 분해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약 섭씨 85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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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대비 3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이에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주변에 전파할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보람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전문의와 백일해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백일해 환자 전년비 33배↑…최근 10년간 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지난 24일 기준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 대비 33.2배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한층 더 풍부해진다는 소식이다. 오픈AI는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와 콘텐츠 사용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챗GPT에 새로운 유료 기능을 추가했다.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픈AI는 파이낸셜타임스의 저널리즘을 이용해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키고, 독자를 위한 새로운 AI 제품과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 챗GPT는 응답에 파이낸셜타임스의 정보가 포함돼 있을 때 그 출처와 매체 링크를 표시할 예정이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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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성군과 대한컬링연맹이 주최하고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서울시청·강릉시청·전북도청·경북체육회·의성군청 등 전국 실업팀 선수단 및 학생부 선수단 2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경북체육회, 강릉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컬링 종목 활성화 및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첫발을 뗀 초대 대회에서부터 각종 명승부 경기들을 펼치며 컬링 관계자
“행정체제개편 논의가 풀뿌리 민주주의 쇠퇴 등 단층제 시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 해결에서 출발했지만,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과제와 대안을 논의해야 한다.”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장은 제주환경일보 창간15주년 기념 김태홍 편집국장과 특집대담에서 이 같이 말하고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우려와 문제점에 대해 도민 대다수가 내용을 정확히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민 이해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여러 가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 후 도민이 파악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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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춘천시 소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도내 어린이집 30개소 대상 누리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누리과정 컨설팅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추진 과제로,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지원 기반을 조성하고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컨설팅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역별 대면 실시하며, 필요시 추가 컨설팅을 진행한다.주요 컨설팅 내용은 △누리과정 계획 △누리과정 실행 △누리과정 평가 △누리과정 실행 시 상호작용 등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30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1심에 이어 서울고등법원도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임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혈세로 대통령 내외가 무엇을 했는지 알 권리가 있음을 법원까지 확인해주었다”라며 “더 이상 대통령실이 도망칠 곳은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통령 내외의 식사비용이 국가 안보사항도 아니다”라며 “법원 또한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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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 자유 지수 순위가 하락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언론 탄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 장악할 생각이 없다. 방법은 잘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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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월 1일 오후 2시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보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록해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민관합동추진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김동연 지사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도는 경기북부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면서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짓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지난 1월 18일부터 2
두산은 30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SK호크스를 28-19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두산이 1차전 24-19에 이어 2차전도 28-19로 이기면서 2연승으로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 결정전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H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로써 두산이 2015시즌부터 9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하무경이 첫 골을 넣으며 출발하면서 3골을 연달아 넣은 두산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SK호크스는 실책과 파울로 공격 기회를 넘겨주면서 6분 만에 이현식이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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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내달리며 '돌풍의 핵'으로 거듭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에게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삼성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0대4로 패했다.이날 경기 선발투수로 나선 좌완 이승현은 5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삼성 타선은 이날 안타와 사사구 숫자에서 모두 두산보다 앞섰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무득점에 그치며 영봉패를 당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좌완 이승현은 1회말부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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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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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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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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