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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남동초 학생 대상 탐방 체험 프로그램 성료

“우리 지역에 있는 인천도시공사가 인천을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곳이란 사실을 알게 돼 기뻐요.”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일 공사 인근 남동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iH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 등을...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명시가 주민들에게 내린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명시는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주민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광명시는 “시 ,경기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이 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조기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 대외 활동에 돌입했다.유 시장은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민을 하나로 잇는 대한민국 대통합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유 시장은 이
광명시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장 구조물 붕괴 사고’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전문가와 함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과 인근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차 붕괴 사고 우려에 따른
안산그리너스FC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2025 시즌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안산은 13일 오후 4시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에 0-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이로써 천안은 1승
인천유나이티드가 2연승을 달리며 K리그2 선두를 탈환했다. 인천은 13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충북 청주와 7라운드 대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5승1무1패를 기록한 인천은 하루 만에 성남FC를
대전시가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과속방지턱 설치 및 보수,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신호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방호 울타리 설치 확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총 45억 원의 예산을
부산항만공사는 선제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부산항 내 항만 시설물 총 25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안전 점검 및 진단은 안전진단전문기관과의 용역을 통해 10개월 간 진행된다. 대상 시설물은 부산항 북항 12개 소, 감천항 10개 소, 신항 3개 소로 점검 기한이 도래한 부산항의 지상 및 수중 시설물 25개 소다.정밀안전점검은 외관 조사와 측정·시험 장비로 시설물에 내재된 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해 합
쿠팡이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와 상생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 벤처기업 특별기획전’을 연다.18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11월 6일 열린 ‘플랫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과기정통부 장관-플랫폼사 CEO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지난
지난달 축구장 48개 규모 면적의 산림을 태운 충북 옥천 산불과 관련 80대 남성이 입건됐다.18일 옥천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1시53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한 농경지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 불로 옥천군 청성면과 영동군 용산면의 산림 34.14㏊가 타고, 인근 마을 주민 6명이 대피했다.경부고속도로 금강IC~영동IC 상행선 구간이 2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산림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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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장과 자유공원 일대 고도 제한 규제 완화를 두고 지역 사회에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중구주민자치협의회 등 중구 원도심 7개 자생 단체는 18일 인천 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고도 제한 규제를 과감히 완화하라”고 밝혔다.이들은 “중구 원도심은 수십 년간 최고고도지구, 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등 중첩 규제로 오랜 세월 고통을 겪었다”며 “건축물의 최대 높이를 35m로 제한해 재산권 침해와 신규 투자 지연, 인구 감소, 상권 위축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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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최근 인천 서구 지역 내 독거노인의 생활지원을 위한 봄맞이 행복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환경공단은 인천 서구청,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협업 해 인천 서구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과 NH농협은행에서는 자발적으로 참석한 100여 명의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수령이 어려운 독거노인 200여 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했다.특히, 지난 겨울에 지원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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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자중·고등학교총동창회가 18일, 산불 피해를 입은 모교 후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63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안동여자중학교와 안동여자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경북 의성과 안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집과
제주 감귤 수급과 유통관리가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 체계로 전환된다.제주농산물수급관리운영위원회는 17일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회의실에서 감귤수급 및 품질 관리의 새로운 의사결정 기구인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감귤위원회는 행정,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생산자단체, 상인단체, 감귤가공업체, 학계, 독농가 등 3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논의로 제주감귤의 안정적인 수급안정을 도모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남원농업협동조합 고일학 조합장이 위원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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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18일 정견 발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한 견제구를 던지며 한목소리로 자신이 이 후보에 맞설 적임자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ASSA아트홀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30
그동안 공사비 증액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던 GS건설과 서울 신반포 4지구 재건축 조합이 788억 원 인상안에 합의했다. 이에 오는 6월 말 입주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자이 조합은 GS건설의 공사비 증액 요구와 관련해 788억 원을 증액하기로 최종 합의했다.조합이 총회를 거쳐 승인하는 대로 GS건설은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관련 소송을 취하할 방침이다.앞서 GS건설은 작년 말 총 4860억 원의 공사비 증액을 조합에 요구하고 이 가운데 건설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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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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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넘치게 받은 마음 돌려드릴 것"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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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KB Pay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문제+정답!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4월 13일 KB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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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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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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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은 시정의 나침반"…익산시 '현장 건의 보고회' 대책 마련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의 '2025년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은 위험지역 정비와 도시가스 설치, 붕괴 위험지역 정비 등 주로 생활 SOC 확충과 관련한 것이 많았다.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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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천시
◇5급 승진 ▲청렴감사실 한태웅▲세정과 김태엽▲복지정책과 장순애▲축산과 정재성▲도시계획과 신성근▲건축디자인과 김병찬 ◇농촌지도관 승진 ▲농촌지도과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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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뭉쳤다, 싸웠다, 그리고 이겼다”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
“전국이 들고일어나는데 왜 인천은 가만히 있느냐, 동참하자며 울분을 안고 거리로 나섰지.” 18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4·19학생의거기념탑 앞에서 만난 최승일 ㈔인천기계공고 4·19혁명 기념사업회장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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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덴마크 국립우주연구소와 우주산업 협력 위한 정보교류회 개최
대전테크노파크가 17일 대전TP 어울림프라자 대회의실에서 덴마크 국립우주연구소 DTU스페이스와 대전지역 우주기업 간 협력을 위한 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덴마크 측에서 미카엘 린덴 뵈른레 DTU 스페이스 소장과 이니 노 매슨 주한덴마크대사관 과학기술혁신참사관이 참석했으며 대전의 10개 우주관련 기업 대표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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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박정희"...경북도의회 53명 이철우 후보 지지선언
경상북도의회 박규탁외 52명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로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지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53명은 "보수의 종가 경상북도에서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