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두꺼비 회관이 지난 8일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두꺼비 회관이 지역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
의령농협은 지난 23일 의령군 화정면 금동마을을 찾아 고령농업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와 봄맞이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의령농협이 주관하고 창원보호관찰소에서 재능기부를 받아 커트와 염색, 펌 등을 진행했다. 이날 동행한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의령지회 회원들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어르신들이 빨기 힘든 겨울 이불을 세탁 하는 등 힘을 보태 큰 호응을 얻었다.박수상기자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부녀회는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하여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마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12일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청소, 빨래 등 돌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 활동은 연말까지 달마다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김현숙 회장은 "마을 내 돌봄 사각지대가 없어질 때까지 우리 부녀회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안심e중구’ 앱 개발을 완료, 본격적인 도입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안심e중구’ 앱은 인천 중구가 ‘고독사 걱정 없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구현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특히 현재 관내 1인 가구는 4만27세대로 전체 8만1,243세대 중 약 49.2%에 육박하는 만큼, 이번 앱 도입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이
인천시 중구는 올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안심e중구’ 앱 개발을 완료, 본격적인 도입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안심e중구’ 앱은 인천 중구가 ‘고독사 걱정 없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구현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특히 현재 관내 1인 가구는 4만27세대로 전체 8만1,243세대 중 약 49.2%에 육박하는 만큼, 이번 앱 도입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를 확립하겠다
상주시 공성면 적십자봉사회에서 4월 13일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을 실시했다.‘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위생관리에 취약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과 의류 등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다시 배달해 드리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실시되고 있다.공성면 적십자봉사회 한승자 회장은 “따뜻한 봄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 모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는 이달 22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의 양곡 200포를 인천 서구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복지 기관 등에 전달했다.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지역 이웃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알리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작년과 올해에만 약 3200여포의 양곡 기탁을 실천한 바 있다.이날 기탁된 양곡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 기관을 통하여 관내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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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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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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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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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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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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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축물 철거 전 행정절차 반드시 이행 당부..미 신고 시 징역형
제주시는 건축물 규모와 관계없이 건축물 철거 전에는 허가나 신고 등 행정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건축물 관리법에 따르면 건축물을 해체하기 전 건축주는 건축사 또는 관계 기술사가 직접 작성하거나 검토한 해체 공사 계획서를 첨부해 허가나 신고를 득한 후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하지만,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별도의 전문가 참여 없이 해체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행위자가 사법기관 처벌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건축물 해체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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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고독사 예방 대책회의..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고독사는 우리 사회의 문제”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대책 회의를 주재하면서 복지 업무를 펼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회의는 일선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활을 살피고 있는 읍․면․동 노인복지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복지체계의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생활실태조사 추진,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노인돌봄 스마트 기기와 응급안전용품 사용법 안내 등 노인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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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판 교체 지원사업 5차 공모
제주시는 안전에 취약한 노후간판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간판 디자인 제작·설치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판 교체 지원사업’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소재한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를 하고 간판을 설치한 지 1년이 지난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단, 기존 옥외광고물에 대한 허가 신청을 득하지 않은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차수는 올해 상반기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공모로, 신청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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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관계기관 합동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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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 까지 ‘울산항 공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항으로 유입된 외래병해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3일 밝혔다.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는 해외 항만에서 수입된 컨테이너를 조사해 붉은불개미 등 외래병해충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UPA가 주관한 올해 실태조사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울산세관 등 관계기관 및 컨테이너 수리업체가 합동점검반으로 참여해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에 자발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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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앞장’ ..제주도, 무료 방문 컨설팅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사업체들이 중대재해 처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5인 이상 사업장 중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재해예방 전문기관에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매뉴얼을 보급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9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제주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초로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