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 올해 성실 납세자는 총 2만5703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중 500명을 선정해 사은혜택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연간 3건 이상을 기한 내에 납부한 자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대상자 2만5703명 중 500명을 선정하는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당첨된 납세자 5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천안사랑카드와 1년간 천안시 공영주차장권이 제공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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