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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분야 ‘우수상’

화성특례시는 지난 24일 국립경북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불평등 분야와 안전 및 재난관리분야 2개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중 전국 최초 외국인 자녀 보육료 전액 지원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3년 ‘외국인 자녀 보육료 전액 지원 사업’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외국인 자녀 559명에 보육료를 지원했으며, 사업 만족도...
넷마블은 29일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정식출시일을 오는 8월 26일로 공개했다.넷마블은 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일과 더불어 게임의 개발 방향성 및 핵심 콘텐츠, 서비스 방향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선보였다.무대에 오른 넷마블네오 한기현 PD는 “를 통해 MMORPG가 직면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한다”며 “아트의 표현 방식부터 성장과 경쟁의 구조, 경쟁 시스템까지 모든 영역에서 익숙했던 틀을 과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7월 28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과 7월 30일 수리산도립공원 내 전통사찰 수리사 종교문화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수리사의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전통사찰 수리사에 시민과 함께하는 종교문화 체험시설을 건립하고자 하는 계획과 관련, 현실적 제약과 행정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수리사는 한국전쟁 당시 전소되었다가 1950년대에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여수상공회의소는 오는 8월 1일 오전 8시부터 여수상의 1층 열린마루에서‘석유화학 고용둔화 지원사업’현장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여수상공회희소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 공모에 최종 선정된 이번 사업은 총 52억 8천만 원 규모로, 최근 고용위기를 겪은 실직자 및 재직 근로자 총 4,600여 명에게 최대 150만 원, 40만 원을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다.이어 접수 개시일에는 현장 대기 인원이 몰릴 가능성이 있어, 여수상의는 이를 대비해 신청자 편의를 고려
중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광장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이범식 왼발 박사 도보 종주 응원과 폭염대응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부동장을 비롯해 중부동 자율방재단, 중부동 자생단체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보 종주에 나선 이범식 박사를 응원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얼음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윤재복 중부동 자율방재단장은 “폭염은 모두가
새마을금고가 배려계층 노인의 무릎 수술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 및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의 일환이다.'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ESG경영 실천 및 나눔 캠페인이다.올해 캠페인은 목표치 10억 걸음을 넘겨 총 15억 4천만 걸음을 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새마을금고 창립 62주년을 기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 반야사는 호랑이 기운을 품은 사찰로 유명하다.반야사의 꼬리를 든 호랑이 형상은 백화산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내린 돌무더기가 풍화작용을 일으켜 높이 80m, 길이 200m의 호랑이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경내 중앙에는 보물 1371호인 3층석탑과 수령이 500년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극지연구소가 주관하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 정책 간담회’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9일, 체결된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 계약’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로, 기후위기 대응과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맞춰 쇄빙연구선의 건조 방향과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모인다.간담회는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전반부에서는 주형민 극지연구소 차세대 쇄빙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이 제명 위기에 놓였다.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4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송 시의원에 대한 ‘품위유지의무 위반’ 건에 대해 심의하고 찬성 7명, 반대 2명으로 제명 건을 의결했다.송 시의원에 대한 제명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1명 중 3분의 2인 14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최종 확정된다.이날 윤리특위는 앞서 열린 윤리자문위원회가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제명 절차 진행이 타당하지 않다는 의견을 낸데 대해 법률자문을 거쳐 윤리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가 고령층을 위한 소비자보호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복잡한 보험 용어나 디지털 채널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배려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계약관리, 완전판매 모니터링절차 등 서비스 전반에서 지원을 확대하는 조치다. 생명보험업계 내 요양산업
제주에서는 “유네스코 지정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한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국립공원처럼 중요한 보호 지위가 새로운 시도를 막는 이유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최근 중앙 사회단체 차원에서도 한라산 산악열차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어르신이나 걷기 어려운 사람들도 한라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는 단지 복지의 문제가 아니라 제주 관광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다. 전국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8월 4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MICE 관광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제주 MICE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 도의회 및 도청 관계자, 도내외 MICE 전문가, 관련 기관 및 업계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MICE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주 MICE 산업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정용순씨 별세, 최을석·외석·민석씨 모친상 = 4일, 경남고성장례식장 대원관, 발인 6일 오전 7시, 장지 장지 고성화장장. 055-672-5000
51분전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이달 30일 ‘트라이보울 시리즈 ’의 두 번째 공연으로, 싱어송라이터 삼산의 공연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EP 앨범 수록곡 ‘줄줄줄 팍팍팍’을 비롯해, ‘모르겠어’, ‘풍년의 어른’ 등 일상적인 소재로 유머와 현실감이 공존하는 가사에 자작곡들로 연주된다.공연 ‘삼산스럽게’는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묘한 감성에서 출발한다. 진지함과 장난기, 해학 을 넘나드는 삼산의 음악은 관객에게 다양한 해석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제시한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3법’을 상정하며 입법 절차에 착수했다. 이는 2023년 국회를 통과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폐기됐던 법안이다. 민주당이 다시 이를 단독으로 밀어붙이자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
울산남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이 아버지와 자녀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2일 토요일, 남구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자녀 64명을 대상으로 경주에 위치한 미정당 교촌곳간에서 ‘쫄깃쫄깃 오곡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5가지 곡식으로 만든 밀가루를 이용해 손으로 반죽하고, 직접 면을 뽑아보는 제면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전통적인 식재료와 제면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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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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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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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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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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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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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명의로 후원금 쪼개기…경산 모기업 대표 검찰 고발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타인 명의를 이용해 국회의원 후원회에 거액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지역 모기업체 대표 A씨와 공모자 B씨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번 사건은 정치자금법의 주요 원칙인 투명성과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한 위반 사례로, 성숙한 정치 문화 정착을 위한 경각심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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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반야사 호랑이와 배롱나무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 반야사는 호랑이 기운을 품은 사찰로 유명하다.반야사의 꼬리를 든 호랑이 형상은 백화산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내린 돌무더기가 풍화작용을 일으켜 높이 80m, 길이 200m의 호랑이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경내 중앙에는 보물 1371호인 3층석탑과 수령이 5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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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진흥원, '찾아가는 스마일학당' 친절문화 확산 동참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4일, 진흥원 율곡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일 학당”친절교육을 실시했다.사단법인 스마일강릉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기업에 도움이 되며, 취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바람 나는 우리의 일터라는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상호 존중, 친절과 소통의 자세를 다지고 “내가 변하고 네가 바뀌어야 강릉이 발전한다”는 실천 의지를 다시한번 다짐했다.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더 나은 기업 중심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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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 합숙훈련지로 주목
상주시가 올해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36개나 유치한 데 이어 체육 종목별 전지훈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4일간 상주 실내체육관 신·구관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숙훈련이 진행된다고 상주시가 4일 밝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태권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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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여름 육상 전지훈련 메카로 ‘후끈’
한여름, 예천군이 다시 ‘육상 전지훈련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무더위도 막지 못한 육상 선수들의 열기가 예천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여름 전국에서 모여든 각급 대표팀과 학교 팀, 그리고 국가대표 후보군까지, 예천을 찾은 선수단만 연인원 6,000여 명. 연간 누적 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