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는 16일 여수상공회의소 소통마루에서 2025년 신중년잡매칭 지원사업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신중년잡매칭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참여기업과 구직자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시가 함께 추진 중인「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은 중장년층 경력자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에는 경력형 인재를 연결해 고용 안정과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25년 현재 16개 기업과 17명의 참여자를 지원하였으며, 고용유지율 9
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커머스홀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전자입찰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입찰 전략 수립부터 낙찰 결과 분석, 실시간 시뮬레이션 실습까지 입찰 전 과정을 다루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조달청 나라장터와 민간 발주처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입찰 실무 역량 향상과 낙찰 성공률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2025년 10월
전남 여수상공회의소가 고용 위기를 겪는 석유화학업종 실직자와 재직자, 일용근로자에게 고용회복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30일 여수상의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 여수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 내용은 △실직자 및 일용근로자 1인당 최대 150만 원 △재직자 및 일용근로자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9일 여수상공회의소 에서 2025년도 성평등가족부 경력단 절예방지원 사업으로 「제2회 여수여성일자리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여수시가 2025년 5월 산업위기에 이어 8월 19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내 고용의 위기 대응 방향 포럼으로 여수시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등 160여명의 참가자들이 고용위기 선제대응을 위한 여성일자리전략 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했다.이날 포럼은 여수 YWC
여수상공회의소는 11월 5일부터 '석유화학업종 고용회복 프로젝트'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 여수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용 위기를 겪는 실직자와 재직자, 일용근로자에게 고용회복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지원 내용은 ▲실직자 및 일용근로자 1인당 최대 150만 원, ▲재직자 및 일용근로자 1인당 4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문자 접수(SMS,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망마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2025년도 여수기업사랑·지역사랑 범시민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기업사랑협의회·여수시체육회·여수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기업 근로자와 시민, 생활체육 동호인 등 약 230여 명이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교류와 화합을 나눴다.또한 여수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첫 범시민 게이트볼대회로,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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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이 심각한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며 국회의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지난 수십 년간 국가 경제를 지탱하던 여수국가산업단지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경쟁국의 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최근 공장 가동률이 생존 마지노선인 70% 이하로 떨어졌고 주요 기업은 수조 원대 적자를 기록, 호황기 대비 지역 국세 수입도 33.5%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침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특히 협력업체와 상권의 어려움도 심화되면서,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시와 공동으로 주최한「2025 여수시 일자리박람회」가 29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박람회는‘내일을 여는 행복한 일자리’를 주제로,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현장에서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고용 매칭의 장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산업전환과 경기둔화로 고용 불안이 커지는 시점에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무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기업채용관 ▲취업정보관 ▲직업체험관 등 50여 개의 부스
여수상공회의소는 SK그룹과 오픈AI가 전남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결정에 환영 했다.전남도가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을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며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이다.이번 AI 데이터센터 유치는 지역 산업 생태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전환점으로 전남 동부권도 이 흐름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수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전남도의 혁신적 성과다.이어 “최태원 SK그룹·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픈AI와의 협력 논의에 직접 참여해 대한민국 AI 산업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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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선 회장은 지난 9월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석유화학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 발제자로 나서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석유화학산업 지원 특별법'의 즉각적인 제정과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으나 아직까지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아 석유화학산업계는 더욱 위축되고 있습니다.이 위기는 여수 국가산단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온 우리 여수 시민 모두의 문제입니다. 저는 이 엄중한 현실을 숨김없이 말씀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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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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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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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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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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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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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 '전력 슈퍼사이클'에 전성기 맞은 ㈜LS, 3Q 영업익 전년比 63.6% 증가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초고압 변압기와 중·저전압 전력기기, AI 데이터센터 분야 수주 확대로 ㈜LS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LS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71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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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2025 AOA 세미나' 개최...글로벌 협동조합 보험사 교류 확대
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AO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 산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협회의 공식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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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분기 매출 3883억원 공시...전년比 19% 감소
제주항공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83억원과 영업손실 550억원, 당기순손실 602억원을 기록했다.제주항공이 14일 공시한 2025년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4805억원에 비해 약 19%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65억원, 506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올해 3분기의 원·달러 평균환율이 작년 3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항공기 임차료, 정비비 등 달러로 결제하는 비용이 늘었다. 또 중단거리 노선에서 항공사들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된 점을 실적 부진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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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4511억원...전년比 2.8%↓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순이익 1조45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줄었다고 1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의료파업 종료에 따른 수술 및 진단비 증가 등 대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확보 노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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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노만석은 꼬리,. 정성호는 손발, 대장동 진짜 몸통은 이재명"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 모든 의혹의 시작점이자 중심지인 성남 대장동에서 대여 총공세를 펼쳤다.장동혁 대표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을 '이재명 게이트'라 명명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화력을 집중했다.장 대표는 이번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해 "노만석 대행은 꼬리다. 정성호 장관과 이진수 차관은 손발이다. 진짜 몸통은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 정성호 장관, 이진수 차관 모두 반드시 이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공세를 펼쳤다.장 대표는 "대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