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임실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음식점과 카페, 숙박과 체험시설 이용 시 각종 혜택을 받게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

6월 한달 동안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관내의 숙박 및 체험시설을 이용 시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로써 대승한지마을, 콩쥐팥쥐 한옥리조트, 카라반 아마존 등 대...

김해문화재단이 여행하기 좋은 6월을 맞아 지역관광 소비 확대를 위한 할인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주요관광 시설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에서 진행되며, ‘여행가는달’ 홈페이지 온라인 쿠폰을 인증하면 각종 체험 콘텐츠를 10~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과 체험시설 ‘메가 익스트림’(사이클, 타워, 플라잉, 드래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2024년 상반기 영·호남교육교류사업을 실시하였다.이날 진행된 사업은 전라남도 담양교육지원청 직원 및 교감 33명, 영덕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교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과 영덕의 교육현안 및 지역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협의를 실시하였다.특히, 이번 교육교류사업은 영덕지역의 학생 체험시설 및 영덕관광 명소 소개 및 영덕도서관 개관 등 영덕교육에 대한 전반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윤인한 교육장은 “최근 국가와 사

경남 양산시는 총 3000억원이 투입되는 경남 양산 회야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주진동 불빛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주진동 불빛공원 조성 사업지 1만9230㎡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 사업비를 확보해 착공, 2026년께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23억원이다. 사업지는 회야강과 주진천 합류부로, 웅상도서관 맞은편 하천 일대다. 공원에는 폭포와 야간 경관이 어우러진 불빛 타워가 설치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 체험시설 어드벤처 놀이터 △힐링시

울산 북구 ‘농소 한울타리 농촌체험마을’이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울주군 ‘못안 농촌체험마을’도 최근 사업자 지정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국비 지원이 끊긴 상황이여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9일 울주군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2008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전국에 조성됐다. 울산에는 지난 2017년까지 울주군에 6곳, 북구에 1곳이 운영됐다. 북구와 울주군은 마을 생활편의시설·체험시설 건립을 위해 2억~3억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