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동구청 앞 광장에서 「봄맞이 모종나눔행사」를 개최했다.도시농업텃밭 조성사업 참여자 중 모종나눔을 신청한 40여 명에게 모종을 배부하였다.이번 모종나눔행사는 단순히 모종을 구입하여 배부한 것이 아니라, 수정4동 외솔배기 행복텃밭 내 유리온실에서 동구 도시농부 공동체 대표의 도움을 받아 상추, 토종고추, 토마토, 작두콩, 금화교 등의 모종을 직접 틔워 준비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또한 모종 배부 시 작물 재배요령 및 유의사항을 함께 안내하고 재배 시 궁금한 점에 대한
청송군은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지원 과 자립 촉진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월 10만원 이상씩 저축할 경우 정부가 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사업이다.가입대상은 연령, 가구소득, 근로소득 기준을 충족한 관내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세 이상 부터 만 34세 이하까지(수
함안군은 지난 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갑질예방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세대·직급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및 청렴한 조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이선형 강사가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 문제와 행동강령 위반 사례 및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교육이 단순히 갑질 근절에 대한 교육으로 그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8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남구립도서관은 2000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해 왔고, 2023년에 선정되어 2년간 지원됨에 따라 대명어울림도서관이 2024년에도 사업을 계속 운영하게 되었다.5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5회차에 걸쳐 사회복지법인 우봉재단 에덴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 서구 장애인협회에서는 지난 2일 「2024년 서구 장애인복지 증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서구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및 내빈, 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이 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와 모범장애인,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였으며, 삼육부산병원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
기장군이 이달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의 사용처를 투명화하고,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응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으로, 군은 전체 사업예산인 1억원 한도로 필요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이번 공모는 기장군 고향사랑기부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연구진은 2015년부터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최근 한국형 양악수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SCIE급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Dentistry 디지털의학파트'에 연구를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제목은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의 발전: 한국에서의 종합적 검토 및 임상적용'이며, 정적 컴퓨터 보조 양악수술이 기존 양악수술에 비해 정밀도와 시간 효율성이 현저히 높으며, 비용 대비 효과도 큰 것으
신한은행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아름다운재단 본사에서 주거위기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부모돌봄 부재,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자립기반을 갖추기 힘든 청년들이 주거위기로 내몰리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신한은행이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총 10억원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안정적 주거마련과 지원기반 확대를 위한 ‘주거위기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쌀쌀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활기차고 푸른 봄이 찾아오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기 위하여 차량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자동차 이용률이 증가할수록 운전자는 차량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차량 화재 대비하고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선 자동차 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필수다.차량화재는 겨울철 냉각수 부족에 따른 엔진온도 상승과 장시간의 히터 사용, 차량 관리 부주의와 정전기 등 기계적, 전기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트랜잭션 콜데이터를 위한 새로운 가스 카테고리를 제안하고 나섰다.현재 이더리움 거래는 두가지 가스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는 거래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컴퓨팅을 커버하는 실행이고 다른 하나는 데이터를 블롭으로 저장하는 것과 관련된 저장이다.비탈락이 제안한 EIP-7706은 함수가 호출될 때 스마트 컨트랙트로 전송되
서울 종로구 낙산공원은 인천에서 승용차로 4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도 이어지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한양도성길의 정수를 체감하며 걸을 수 있는 데, 인천에서의 접근성이 좋아서 좋다. 낙산공원에 올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서울 전망을 보고, 언덕 정상 부위에 밀집한 주택과 벽화가 있는 이화동 벽화마을로 갈 수도 있다. 동대문에서 한양도성길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 길은 성곽을 따라 한적한 도심 속 숲길을 걸을 수 있다봄 햇살이 가득한 5월8일 아침, 한양도성길을
인천광역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33회 인천무용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천무용제는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다. 인천의 무용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인천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은 지난 13일 광명북고등학교와 특수학급 직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와 광명북고등학교는 특수학급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개별적인 훈련을 지원하여 추후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협약식은 광명북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 교사와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협약 내용을 공유하며 진로·직업 교육을 통한 발전을 약속했다.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 박미정 센터장은 “광명북고등학교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당기순이익 67억원을 달성하며 전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3651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동기보다 매출은 33% 감소했고 영업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중소 증권사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 속에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PF
신한은행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아름다운재단 본사에서 주거위기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부모돌봄 부재,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자립기반을 갖추기 힘든 청년들이 주거위기로 내몰리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신한은행이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총 10억원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안정적 주거마련과 지원기반 확대를 위한 ‘주거위기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