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지난 1일 ‘미생물 전장유전체 GenBank 등록 및 응용’ 특별세미나를 제주대학교 첨단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미생물 전문가 육성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4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 학생들의 도내 유망기업 연구 직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식품과 화장품 관련 학과의 학생과 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미생물 바이오리노베이션 핵심 기술로 유명한 ㈜바오젠이 후원했다. 이번 특별세미나에서는 고민녕
원주시는 전기자전거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6세 이상 시민이다.단,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은 적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보조금 신청은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총 31대로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대당 구입 비용의 50%를 지급한다.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전기자
테슬라가 노래방 기능을 추가한 마이크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1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 '테슬라믹'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됐는데, 카라오케믹이라는 이름으로 북미에도 출시된다. 미국에서 카라오케믹의 가격은 215달러로, 마이크 2개, 수신기 1개, 데이터 케이블, 충전 케이블 및 보관 가방이 포함된다. 마이크 2개 모두 배터리 수명이 10시간 이상이다. 매끄럽고 미니멀한 원통형 디자인을 자랑하며, 그립을 감싸는
한국공항공사 제주국제공항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인해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항공기 이동구간의 아스팔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살수 작업을 펴고 있다고 2일 밝혔다.공항소방차와 살수차를 동원해 아스팔트에 시원한 물을 뿌리고 있다. 현재 제주공항 옥외근무자는 약 500명으로, 제주공항측은 옥외 작업자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한편 제빙기를 배치 빙수차를 제공하고 있다.김복근 제주공항장은 "이번 폭염 예방활동으로 옥외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협중앙회는 1일 NPL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의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중앙회와 자회사 임직원, 조합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제1호 자회사의 설립을 축하했다.창립기념식은 지속하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조합을 고려해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에서 자회사 설립 연혁 보고, 약정서 서명 및 교환, 자회사 사업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됐고,
신협중앙회가 1일 NPL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의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창립기념식은 지속하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조합을 고려해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신협은 지난해부터 NLP 투자전문 자회사 설립 기반을 마련해 지난 5월 KCU NPL 대부의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KCU NPL 대부는 자본금과 중앙회 등으로부터 대출받은 자금을 재원으로 전국 866개 조합의 부실채권을 사후 재정산 방식으로 매입해 신협의 연체율 하락 방지
가톨릭환경연대는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해 온 ‘폐휴대폰 재활용과 콩고민주공화국 IT교육 시설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인천지역 학생들의 폐휴대폰을 모아 유가 금속 등을 추출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콩고민주공화국에 정보통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또 늘어나는 국내 전자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고 전지구적인 자원순환의 한 단계를 실천한 것이다. 가톨릭환경연대와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4월 지구의 날과 9월 자원순환의 날에 즈음하여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 교직원들과 함께 ‘잠자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마지막 날, 청소년부에 출전한 국가상비군 출신 정지효와 유소년부에 출전한 김가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국내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엘엔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대회 규모 및 특전이 더욱 확대되어 아마추어 선수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서귀포시 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던 남방큰돌고래가 구조됐다.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7분께 서귀포시 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서 피를 흘리는 돌고래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돌고래를 구조해 해양생물 구조기관인 아쿠아플라넷으로 인계했다.이 돌고래는 몸길이 150㎝, 무게 약 40∼50㎏이며 생후 6개월 미만의 암컷 남방큰돌고래로 확인됐다.돌고래는 상태가 좋지 않아 아쿠아플라넷에서 치료한 뒤 방류 조치할 방침이라고 해경은 전했다.해경 관계자는 “해안가나 갯바위에 고립된 돌고래를 발견하면 신속히 구조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방송4법 통과와 관련해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결정할 시간이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압도적 찬성 의결한 법안을 대통령이 거부할 명분이 없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가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럼에도 기어이 거부한다면, 그것은 기어이 독재의 길을 가겠다는 선언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방송장악을 강행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이제 공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넘어갔다. 국회가
극단 예인이 장 주네 원작 소설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연극 ‘조선의 하녀들’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설렘아트홀에서 선보인다.극단 예인은 고전작품을 중심으로 현대판 연희극을 창작하는 극단으로, 전통연희의 계승과 현대적 변용을 위한 예술을 하고 있다.‘조선의 하녀들’은 고전작에 전통 연희의 판소리를 더한 현대판 연희극으로, 고전극인 장 주네의 ‘하녀들’을 재구성하고 각색해 조선 사대부인 조흥식의 집에 살고 있는 세 여자의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나오는 모순성에 대한 내용을 그려낸다.또한 고전작의 단순한 재연이 아닌 한국 고유의 연희를 중
멕아이씨에스의 주가가 주식시장 초반부터 강세를 띄고 있다. 코로나19 입원환자가 4주 만에 5배 이상 폭증하고 소아ㆍ청소년과 영유아에서 백일해, 수족구병,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이 동시에 유행하는 등 감염병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 영향으로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소식에
T-Care 시즌2 캠페인 ‘내 몸 UP, 성인병 down’ 챌린지임직원들 건강한 생활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확대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임직원 삶의 질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동양이 진행하는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내 몸 UP, 성인병 down’ 챌린지로 올해 2월 시작한 ‘T-CARE’의 시즌2 캠페인이다. 시즌1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강원도 삼척시가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260억 원 증액한 1조 60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7월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특히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시는 주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임기내 완료를 목표로 가용 가능한 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고 덧붙였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68억 원 증가한 9,456억 원, 특별회계는 92억 원 증가한 604억 원이며, 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내년 삼척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와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체육시
원주시는 전기자전거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6세 이상 시민이다.단,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은 적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보조금 신청은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총 31대로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대당 구입 비용의 50%를 지급한다.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