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근 영재상사 대표는 15일 모교인 울산 울주군 척과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9회 졸업생인 유 대표는 앞으로 5년간 1년에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척과초는 올해 1차로 받은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교육기자재와 도서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그는 2022년부터 해마다 척과초 저소득층 학생 한명에게 100만원씩 4년간 총 400만원을 지원하며 모교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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