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취약계층을 비롯한 주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3일까지 복지종합대책 ‘성동 든든돌봄’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명절 연휴에 앞서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사전에 지원하기 위해 ‘미리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거나 안전, 돌봄의 우려가 있는 주민을 우선하여 급식 연계 및 후원품을 지원하고, 동별 돌봄 매니저와 마을간호사가 건강 위험 가구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복약을 지도하는 등 건강한 명절 나기를 돕는다.우리동네돌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