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알림] 경북일보, AI 번역 다국어 서비스 시작

경북일보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인공지능 번역을 활용한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해외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경북·대구 지역 언론사 최초로 11일부터 경북일보 온라인에 게재되는 모든 기사를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태국어·아랍어·프랑스어·스페인어로 번역해 제...
! 송언석 의원이 1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편향성을 규탄하며 1인시위를 펼쳤다. 송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법과 원칙을 저버리고, 국가 운영의 중대한 사안에 대해 편향적 판단을 내리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 아울러 “한덕수 국무총리에
칠곡군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을 통해 지부 직원 11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2024년에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올해도 칠곡군을 응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상의와 신한투자증권 구미지점은 지난 18일 ‘제5회 구미 기업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상의에서 열린 세미나는 지역 기업체 CEO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동헌 연구위원, 이진명 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돼
6시간전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제5차 회의를 열고 4·2 재보궐선거에서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를 4자 경선으로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경선에 나설 후보자는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 이창재 전 김천시부시장, 임
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다짐 D-100 시민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육상연맹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오늘 화성 동탄 트램 도시철도 사업 현장을 찾아 정명근 화성시장과 사업 진행 상황을 논의하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동탄 트램 사업은 동탄2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화성시, 수원시, 오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시철도 건설 프로젝트다.총 길이 34.2㎞의 노선에 36개의 정거장과 1개의 차량기지를 포함하며 2026년 착공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전 구간을 지상화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일부 정거장의 위치를 조정해 환승 편의성을 높인 것이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4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가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소방공무원을 위한 축하 인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02기 신임 소방공무원 40명은 2024년 9월 교육 입교해 24주간 혹독한 겨울을 이기며 강도 높은 화재, 구조
김만식 기자 =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1일에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 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동욱 의원은 지난 20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불법 주정차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동욱 의원은 앞서 지난 5월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국 뉴욕시 등에서 사용하는 불법 주차 단속 장비인 '바너클' 도입을 서울시에 제안한 바 있다.지난 8월에는 서울시의회에서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단속 권한을 경찰청이 분담
지난해 국내 어업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인천지역도 2023년 대비 21.2% 하락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어업 생산량은 361만t으로 2023년보다 2.2% 감소했다. 연근해어업 자원량 감소와 내수면어업 생산량 감소
50분전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시기가 오는 3월에서 늦춰질 전망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3월에 지하철 요금이 오르냐는 질문에 “차질이 생겼다”며 “한두 달 순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지하철은 수도권 3개 지자체와 코레일이 맞물려 있다”며 “경기도의회에서 어제 인상안이 통과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경기도의회는 지난 20일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철도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
키움증권은 대체거래소 공식 출범에 앞서, 투자자들이 달라지는 주식 거래 환경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거래소 도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키움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자동주문전송 시스템을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넥스트레이드는 지난 5일 금융당국의 본인가를 받아, 오는 3월 4일부터 운영된다. 첫 거래일인 3월 4일은 오전 10시 개장한다. 이후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경상북도는 21일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총 46명에 대한 승진 및 직무대리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승진 및 직무대리를 포함해 9급에서 4급까지 다양한...
겨울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눈의 도시 삿포로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이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삿포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언제 방문해도 도시의 활기, 참신하고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와 다양한 산해진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년 겨울이면 세계 3대 축제로 손꼽히는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린다. 도시 전체를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만들어 전 세계인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 축제다. 이번 겨울, 추위를 즐기며 눈으로 뒤덮인 세상을 만끽하고 뜨끈한 온천에 몸을 녹이는 것까지 홋카이도의 겨울을 즐기러 떠나보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이 6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 응답이 60%, ‘반대’ 응답이 34%로 나타났다.직전 조사와 비교해 탄핵 찬성 응답은 3%포인트 상승했고, 반대는 4%p 하락했다.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 탄핵 찬성이 25%·탄핵 반대가 69%였고, 진보층의 93%가 탄핵 찬성, 6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 개최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동·청소년·노인 등 연령별 심리상담사 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 진행
국제자격검정원은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연령별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심리상담 자격과정 온라인 강의를 누구나 최대 3과정까지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고 밝혔다.현재 심리,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심리상담, 심리상담센터 등을 알아보고 있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국제자격검정원에서도 심리상담사 취업을 비롯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술, 음악, 원예, 도형, 타로 등 다양한 분야의 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하고 있다.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10개 시군 11개 마을에 LPG 저장탱크 보급
경기도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양평, 여주, 연천 등 10개 시군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구축해 LPG를 용기로 공급받는 개별배송방식에서 마을 단위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도는 LPG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대량 공급으로 연료비를 절감시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또 고무호스, 노후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경보기 설치 등 가스시설을 현대화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
김만식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대통령실과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 등의 세종시와 충청 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음주 운전 의심 차량 시민 신고로 검거
1시간전
대전 서구 갈마동 부근에서 21일 오전 12시45분경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고 추격전을 벌여 경찰차와 합류 후 차량을 검거했다. 시민 A 씨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후 4km 가량을 추격했다. A 씨는 경찰과 통화하며 의심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었고 경찰은 신고자와 통화를 하며 음주 운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욱 서울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서울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 촉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동욱 의원은 지난 20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불법 주정차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동욱 의원은 앞서 지난 5월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국 뉴욕시 등에서 사용하는 불법 주차 단속 장비인 '바너클' 도입을 서울시에 제안한 바 있다.지난 8월에는 서울시의회에서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단속 권한을 경찰청이 분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미래 안전를 이끌어갈 신임 소방공무원 40명 임명!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4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가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소방공무원을 위한 축하 인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02기 신임 소방공무원 40명은 2024년 9월 교육 입교해 24주간 혹독한 겨울을 이기며 강도 높은 화재, 구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차질... 3월서 한두달 순연”
50분전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시기가 오는 3월에서 늦춰질 전망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3월에 지하철 요금이 오르냐는 질문에 “차질이 생겼다”며 “한두 달 순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지하철은 수도권 3개 지자체와 코레일이 맞물려 있다”며 “경기도의회에서 어제 인상안이 통과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경기도의회는 지난 20일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철도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