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사업을 통해 미취업·미창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업은 구직활동에 따른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응시료 지원뿐만 아니라 자격시험 준비비, 문화힐링비 등으로 지원항목을 확대하고, 1인당 최대 10만 원 지원되던 금액을 50만 원으로 높였다.지원항목은 ▲ 자격시험 준비비 최대 30만 원, ▲ 정장 대여료 등 면접 준비비 최대 10만 원, ▲ 영화, 도서 등 문화힐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