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치면서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제주도의회는 3일 제42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안건을 의결했다.이날부터 내년 6월까지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예산 운용을 심사할 제3기 예결위는 강경문, 강성의, 강철남, 김경미, 김대진, 김황국, 송창권, 양경호, 양홍식, 이승아, 정이운, 하성용, 한권, 현지홍, 홍인숙 등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제3기 예결위원장에는 강성의 의원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한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