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은 6월 18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내용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 차단하기,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는 활동 자제하기 등을 교육하였으며, 안전물품인 쿨스카프, 쿨타올을 제공하여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활동 시 착용하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위주로 진행하였다.
또한, 생활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하여 낙상 사고, 보행시 사고, 부딪침 사고, 화상 사고에 관...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1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을 실시하였다.이번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 은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육개장, 삼겹살, 깻잎, 과일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이장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특히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직접조리를 자제하고, 쉽게 변질되지 않는 부식 위주로 푸짐하게 준비하였다.김성기 민간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첫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인 만큼
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 13에 100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하여 생신과 장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어르신은 6.25 참전유공자로 올해 100세를 맞이하였고 95세 부인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수 부부이다.실제 생일은 6. 15.로 생일 전 미리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상수를 축하드렸으며 이번 생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100세 생신을 맞이하여 더욱 뜻 깊은 날이기도 했다.6.25 참전유공 100세 어르신 사연을 듣고 한국자유총연맹연지동위원회에서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공인내부감사사를 양성했다고 16일 밝혔다.국제공인내부감사사는 세계내부감사협회에서 공인하는 세계 유일의 내부감사 전문자격으로, 감사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경영, 경제, 회계, IT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감사인의 전문역량을 공인하는 자격이다.국내에는 약 1,300명이 해당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울산항만공사는 감사인의 역량 제고
대전시가 야심차게 선보인 ‘꿈돌이 라면’이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대전시는 6월 9일 첫 출시된 꿈돌이 라면이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꿈돌이 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으로, 대전시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객 유입 확대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을 목표로 기획한 전략 상품이다. 쇠고기맛, 해물짬뽕맛 등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처럼 꿈돌이 라면이 단기간에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배경에는
부산항만공사는 6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부산항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 안전항만’을 구현하려는 송상근 사장의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를 위해 BPA는 경영진과 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다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하였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 2회, ▲부서장 및 중간관리 실무자들은 주 1회 점검을 실시한다.올해 점검은 기존의 대규모 현장 위주 점검에서 나아가 부산항 내 주요 항만시설 및 운영
종근당홀딩스가 병원과 특수학교를 찾아가는 어린이 오페라 공연 ‘2025 종근당 KIDS HOPERA’를 시작했다.종근당홀딩스는 지난 19일 전남대병원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18개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방문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HOPE’와 ‘OPERA’를 결합한 명칭처럼, 오페라를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공연작 ‘룰루랄라 매직해적단’은 꼬마 해적 랄
국민의힘은 20일 다음 주 국회 인사청문회를 두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 가족 등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을 쏟아내며 공세를 이어갔다.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주진우 의원은 김 후보자가 경조사와 출판기념회를 통해 수억원대 현금을 받고 재산 등록에 반영하지 않은 것은 공직자윤리법·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또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인사검증 부실'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가 결국 결혼식 축의금, 빙부상 조의금, 두 차례 출판기념회에서 받은 현금이 수억 원대임을 등 떠밀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김태흠 충남지사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논란을 정치 쟁점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김 지사가 충청권 단체장들과 함께 해수부 이전을 문제 삼는 과정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까지 끌어들인 것은 지역감정을 자극하고 국정협력을 방해하는 구태정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지부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요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등 23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헙업 방안과 대응
고온다습한 장마철, 실내 공기가 무겁고 눅눅하게 느껴지는 시기다. 정돈되지 않은 공간은 곰팡이와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름철 수납 정비는 단순한 정리를 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적절한 수납을 통해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청소와 환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여름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안한다. 한샘은 지난 4월부터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 캠페인을 전개하며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환경 속에
리조트 운영 기업 모나용평이 46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한다.20일 공시에 따르면 모나용평은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을 0%로 설정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만기일은 오는 2030년 6월 27일이다.이번 사채 발행에 키움증권이 26억원, 미래에셋증권이 10억원, NH투자증권이 6억원, KB증권이 4억원을 각각 투자한다.이 교환사채는 모나용평이 보유한 기명식 보통주 81만4447주와 교환할 수 있다. 교환 대상 자기주식은 총 발행 주식의 1.7% 규모
최근 8년 사이 무자녀 맞벌이를 선택한 청년 가구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개인의 선택을 넘어 주거·소득 등 구조적 요인이 청년층의 가족 구성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한 ‘2025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에서 황광훈 박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20일 영주시 원당로 수목원 일원에서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쟁 사진전과 피난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쟁의 참혹함과 자유의 소중함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6·25전쟁 당시의 참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조치는 2개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부터 460억 원을 투입해 주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지원에 나선다.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 계란가공품 등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로 인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이 6월 8일 이른 아침부터 열정으로 물들었다. 약 4000명의 러너들이 함께한 ‘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젊음의 도전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런앤런이 주최·주관하고, 라멜린, 광동제약 비타500 ‘나의 굿럭 에너지’, 빙그레 더위사냥, 공덕마디탄탄의원, 씨랄라 워터파크&찜질스파, 한국해비타트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풍성한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10km와 5km 두 코스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종근당홀딩스가 병원과 특수학교를 찾아가는 어린이 오페라 공연 ‘2025 종근당 KIDS HOPERA’를 시작했다.종근당홀딩스는 지난 19일 전남대병원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18개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방문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HOPE’와 ‘OPERA’를 결합한 명칭처럼, 오페라를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공연작 ‘룰루랄라 매직해적단’은 꼬마 해적 랄
삼성전자가 삼성 게이밍 허브를 통해 세계적 인기 축구 게임 'EA FC 25'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일렉트로닉아츠·엑스박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버전 FC 25 게임을 제공한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삼성 TV와 스마트모니터에 내장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자는 별도의 콘솔 기기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지부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요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등 23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헙업 방안과 대응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최근 국내 주요 생산시설과 인력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경영에 나섰다. 현대차는 무뇨스 사장이 HR본부와 타운홀 미팅을 가진 뒤 울산공장과 제네시스 청주 스튜디오, 청주하이테크센터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글로벌 인력 운영 방안과 조직 내 혁신 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공장에서는 생산 라인의 정밀성과 효율성에 대해 언급하며 수백만 대의 차량을 만들어낸 기술력을 강조했다.제네시스 청주 스튜디오에서는 장인의 손길이 담긴 차량 제작 과정을 살펴봤
신한EZ손해보험이 지난 16일부터 제주은행 앱인 ‘JBANK’ 내에 ‘보험은 신한EZ’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디지털 보험 상품 1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신한EZ손해보험은 제주은행과 함께 차별화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민과 신한금융그룹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보험 서비스 확대에 나선 신한EZ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금융상품 가입 모델의 변화와 다양화된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신한EZ손해보험은 고객 관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