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구미 원스톱민원팀, 해결사 역할 '톡톡'

구미시 원스톱민원팀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8건의 다양한 민원을 접수, 현장 중심의 발빠른 대응으로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 시민이 혼자 거주하는 지인의 연락이 갑자기 끊겼다며 신변 확인을 요청했다.

원스톱민원팀은 즉시 현장을...
경북경찰청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점검과 등·하굣길 시간대 경찰, 협력단체 배치 등 안전한 어린이 보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일제 점검은 도내 1202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경찰, 지자체,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다짐 D-100 시민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육상연맹
구미상의와 신한투자증권 구미지점은 지난 18일 ‘제5회 구미 기업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상의에서 열린 세미나는 지역 기업체 CEO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동헌 연구위원, 이진명 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돼
칠곡군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을 통해 지부 직원 11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2024년에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올해도 칠곡군을 응
“전우의 몫까지 살아야겠다는 군인정신으로 살다 보니 백수를 맞은 것 같습니다.”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 혹독한 노동을 견뎌낸 뒤,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전장으로 뛰어든 참전용사가 백수를 맞았다.가족과 주민 150명이 모여 그의 헌신을 기리고 장수를 축하했다.칠곡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8만8천개로 전년동기 대비 24만6천개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분
인천시의회가 최근 두 달 새 음주운전 혐의로 두 차례 적발된 현직 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21일 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찬훈 사무처장은 “ 징계 회부 이유서가 접수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회 회의 규칙
동해소방서는 21일, 동해소방서 소회의실에서 LS전선 동해공장과 화재 등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LS전선 동해공장 및 인근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LS전선 동해공장은 해저케이블 및 산업용 특수케이블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시설로 특히, VCV타워는 국내 공장 건물 중에서도 높은 구조를 갖춰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이에 동해소방서와 LS전선 동해공장은 협약을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화재예방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1일 경상원에 따르면 경상원은 이날부터 3월 18일까지 27일간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연대상권을 모집한다.대상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중 2곳 이상 연합해 연대상권을 결성할 수 있는 곳들이다.경상원은 이들 연대상권 중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지원 조건으로는 각 시군마다 1곳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을 운영하는 상권활성화재단, 지자체 임시전담기구 등 시군 상권지원기구를 보유한 곳이어야 한다.다만 상권지
아니어도 좋을 이별 김정은 늘어진 티에 맥주 한 잔밤늦게 소파에서 꺼지지 않는 티비를 봐 함께 했던 시간 영원이란 헛말내가 놓은 건지 니가 놓친 건지알 수가 없어
파이 네트워크 네이티브 토큰 파이가 메인넷 출시 이후 가격이 급락했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20일 '오픈 네트워크'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고 비트겟, OKX, MEXC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파이 토큰 거래를 개시했다. 그러나 거래 시작과 동시에 파이 토큰 가격은 1.84달러에서 0.64달러로 65% 이상 하락했다. 시장 기대와는 달리, 가격 하락이 지속되며 투자자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햇다.바이비트의 경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회관에서 3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 추가 운영을 시작했
2시간전
국민의힘 잠재적 차기 대선주자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이 열릴 때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탄핵 기...
메리츠증권이 미국 주식 간 합병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주식거래를 진행해 투자자 혼란을 야기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 MGO글로벌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 거래를 시작한 하이드마 종목에 대해 합병비율 산정 오류 문제를 인지한 메리츠증권은 같은 날 오후 7시 25분경 해당 종목의 거래를 정지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25분 사이 체결된 매수·매도 거래를 모두 취소하고, 이후 정규장에서 되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
SPC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쉐이크쉑’이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한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쉐이크쉑이 새롭게 시작하는 ‘퀘스트 키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퀘스트 키친’은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성 있는 셰프와 함께 쉐이크쉑의 버거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퀘스트 키친’의 도전 과제는 치킨 버거였다. 이에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했다고 SPC측은 전했다.오준탁 셰프는 일본식 닭꼬치 요리인 야키토리로 유명한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진공 부경연수원, 군항제 기간 숙박시설 개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이 현장소통확대 및 대국민서비스 강화를 위해 군항제 축제기간 동안 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승아 “하늘이법 당론 추진 .. 낙인효과 ㆍ악성민원 증가 없도록 할 것”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하늘이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교사에 대한 낙인효과가 악성민원이 증가하지 않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김새론 사망, 어려움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 한 듯
배우 김새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5세 16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기대 전 의원, 짐 로저스와 남북고속철·경제영토확장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챔피언 울산, 승격팀 안양에 0대1 충격패
디펜딩 챔피언인 프로축구 울산 HD가 K리그1 첫 경기에서 FC 안양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시즌 4연패 달성을 목표로 처음부터 치고 나갈 계획이던 울산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울산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FC 안양에 0대1로 패했다. 안양은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을 이기며 구단 역사상 1부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귀한 기록을 남겼다. 안양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1년 만에 K리그1로 처음 승격했다. 홈팀 울산은 강한 압박과 위력적인 침투 플레이를 앞세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병옥 음성군수,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김만식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한 ‘음성군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생명을 잇는 약속!”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기·인체조직 기증 장려 조례 전부개정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는 20일 제3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만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소방,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 개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중부뉴스통신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1일 도 공연장 세미나실에서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청렴도 향상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니어도 좋을 이별
아니어도 좋을 이별 김정은 늘어진 티에 맥주 한 잔밤늦게 소파에서 꺼지지 않는 티비를 봐 함께 했던 시간 영원이란 헛말내가 놓은 건지 니가 놓친 건지알 수가 없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원,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1일 경상원에 따르면 경상원은 이날부터 3월 18일까지 27일간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연대상권을 모집한다.대상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중 2곳 이상 연합해 연대상권을 결성할 수 있는 곳들이다.경상원은 이들 연대상권 중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지원 조건으로는 각 시군마다 1곳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을 운영하는 상권활성화재단, 지자체 임시전담기구 등 시군 상권지원기구를 보유한 곳이어야 한다.다만 상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