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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성남여중,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영천성남여자중학교가 지난 26일 학생회 주관으로 개최한 플리마켓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인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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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커텐 사이로 가만가만 들어온 햇살이 눈을 간지럽힌다. 빨리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라는 신호다. 맑은 날 창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은 파래서 좋고, 흐린 날은 흐린 대로 좋다. 바람에 밀려 자신의 몸을 바꾸어가며 흘러가는 구름을 보는 것 또한 아침의 행복이다. 요즈음 이런 일상을 깨뜨리는 존재가 생겼는데, 바로 까마귀이다. 이른 아침의 울음 소리는 참새나 까치 소리에 익숙했던 내게는 정겹게 들리지 않는다. 다른 새대신 듣게 된 까마귀 소리가 잔잔한 시작을 흔들고 있다. 까마귀를 처음 본 것은 대학교 2학년 때였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미국 ‘CES’ 대한민국 버전의 올해 청사진이 제시됐다. 대구시는 1일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의 기본구상안을 공개했다. 우선 FIX 2025는 혁신적인 미래를 열 최신 기술과 신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오는 10월 22~25일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열린 FIX 2024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력을 갖춘 해외 글로벌 기업들과 미래 개척의 화두를 던질 산업별 리더들의 참여를 확대, 더욱 폭넓은 혁신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구시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 지역 38개 중소·벤처기업들의 혁신 기술 소개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돕는다. 대구시는 7~10일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하는 ‘대구공동관’ 등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CES는 ‘몰입’을 주제로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대구시는 이번 전시회에 15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구공동관’을 비롯
금오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12월 31일, 임오동 행정복지센터에 135만 3천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 모금은 학생자치회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금오중학교의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개통부터 기대를 모으며, 경주시민들의 궁금증과 의문점 등 경주시에 관한 모든 상담을 도맡아온 경주시 바로콜센터가 14년만에 시스템 전면 개편했다. 경주시는 1일 바로콜센터 상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과 상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 개편을 진행해 시험 운영을 거친 후,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장 큰 변화는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 ‘경주바로봇’ 도입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문자상담
경주시가 주차환경개선사업과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에 선정돼 안강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성동시장과 황남상가시장의 특성에 맞춘 상인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주차환경개선사업’과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육성사업’에 선정돼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비 중 53억원은 안강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에 투입된다. 이에 안강시장 인근에 2층 3단 구조로 150면 규모의 주차타워가 건립되며, 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경주시는 성동시장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기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 사업은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을 위한 교육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 ▲생태계 모니터링, 보전 활동 및 복원 사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쓰레기 수거 활동 및 무단투기 등 감시 ▲환경
KB금융그룹은 7일 새해를 맞아 광고 모델인 배우 박은빈과 함께 발매한 '꿍따리 샤바라' 음원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한다고 밝혔다.KB금융 관계자는 "음원을 듣고, 챌린지에 참여한 많은 국민들과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PC·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는 등 플랫폼을 다각화하는 한편,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7일 컴투스홀딩스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인디 게임업체 이즐에서 개발한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게임 '가이더스 제로'를 스팀 얼리 액세스에 선보이는 등 플랫폼 확대를 위한 시험에 나섰다.이 작품은 2D 픽셀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올해 1분기 중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가 예고됐다.이 회사는 또 글로벌 퍼
제주항공이 지난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탑승객은 총 181명 탑승으로 사망자는 179명, 생존자는 승무원 2명이다. 이번 사고는 조류 충돌로 인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철새도래지 인접 제주 제2공항 예정지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지난달 29일 3차 브리핑에서 “당초 활주로 01방향으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관제탑에서 조류 충돌 주의 경보를 준 것으로 파악됐으며 얼마 안 돼 조종사가 메이데이를 선언했다”며 “관제탑은 같은 활주로 19방향, 반대방향으로 착륙하도록 허가하고 해당 항공기가 이를 수용해
대학의 등록금 인상 기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등록금 인상으로 재학생 1인당 평균 31만4000원의 부담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비상계엄으로 민생은 바닥인데 대학들은 적립금을 쌓아두고 등록금을 올려 한 해 6000억원을 더 걷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교육위 민주당 정을호 의원이 7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등록금 인상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칠 재정 부담을 분석한 결과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 인상 상한인 5.49% 수준으로 등록금을 올릴 경우 재학생 1인당 부담이 평균 31만
오산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한 1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복지 1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강화, 위기가구 발굴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은 단순한 행정적 성과를 넘어 시민들의 삶에 온기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산시는 2025년에도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정책을 이어가며, 더욱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비스, 대상 수상 영예오산시는 2024년, 전국
충북지역 대부분의 하천이 1등급 수준의 수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도내 170개 하천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의 전체 평균 농도가 1㎎/ℓ로 환경정책기본법상 하천 생활환경기준 1등급을 유지했다.지난 10년간 평균값은 1.1㎎/ℓ이다.지점별 세부결과는 1등급 198곳, 2등급 12곳, 3등급 4곳, 4등급 이상 3곳 등이다.지역별로는 영동군이 평균 0.5㎎
산림청은 7일부터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산지전용허가기준의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된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전용 시 △평균 경사도는 기존 25도 미만에서 최대 30도까지, △산림 내 나무의 부피인 입목축적은 해당 시·군 평군의 150%에서 최대 180%까지, △산 높이는 기존 50% 미만에서 최대 60% 미만까지 완화된다.다만, 산사태취약지역의 경우 산림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산지전용이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추가로 개정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동덕여자대학교 보건관리학전공 박희수 학생이 ‘2024년도 제46회 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박희수 학생은 220점 만점에 206점을 획득해 전국에서 1등으로 합격했다. 위생사는 지역사회단위의 모든 사람의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가능성이 있는 일체의 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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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글·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꽃피운다
김해시가 새해 한글과 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해시는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를 내세운 '김영원미술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 미술관 개관일은 한글날인 10월 9일로 예정하고 있다.세종대왕상 조각 원형틀이 들어선 이 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복합미술관으로 4개층, 연면적 5천590㎡ 규모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때 이 미술관을 임시로 개관해 높이 6.2m, 가로·세로 5m인 세종대왕 동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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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전문 .."'미래교육청'으로 새출발 하겠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경기교육은 시대변화에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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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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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초보 아빠의 육아휴직
2년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2024년 3월부터 넉 달 정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하는 날짜와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가 맞물려 적응 기간 함께했습니다.처음에는 아내가 했던 집안일과 아이에 관한 일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이견 조율이 잘 안돼 서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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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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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헌신해 주길"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6일 2025년 첫 간부회의 석상에서 ‘도덕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힘쓰자는 뜻을 전했다.이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2025년은 시민과의 약속을 가시적인 결실로 만들어 내야 하는 해”라며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새로운 일을 창조하고 설계하며 또다른 내일을 대비하는 것만큼 하고 있는 일의 완성과 마무리도 중요하다”며“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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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보톡스 분쟁 관련 美 ITC에 항소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메디톡스가 휴젤과의 보툴리눔 톡신 관련 소송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휴젤 측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해 항소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이날 휴젤은 “메디톡스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에 ITC를 상대로 항소를 제기했다”며 “당사는 해당 항소에 이해관계자로 참가한다”고 공시했다.앞서 메디톡스는 2022년 휴젤이 자사 균주 및 제조 공정을 도용해 보툴리눔 톡신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려 한다는 이유로 휴젤과 휴젤 아메리카, 휴젤의 파트너사인 크로마파마를 ITC에 제소했다.이에 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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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기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 사업은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을 위한 교육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 ▲생태계 모니터링, 보전 활동 및 복원 사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쓰레기 수거 활동 및 무단투기 등 감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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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조례에 관한 단상(斷想)
「대한민국 헌법」 제117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자치에 관한 규정을 제정할 수 있다. 지방의원은 주민 의사와 행정수요를 반영해 조례를 만들고 의회 심의를 통과한 조례는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사업과 예산 편성의 근거가 된다. 즉, 조례는 지방자치의 ‘첫 단추’와 같다.그러나 짧은 지방자치의 역사, 행정사무 권한이 상당 부분 중앙정부에 예속된 한계 속에서 조례는 우리가 흔히 아는 법률에 비해 익숙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여전히 조례가 왜 필요한지 묻는 사람들도 있다.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가 선거 때나 주목받고 여전히 중앙집권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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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인구감소지역 산지이용 쉬워져
산림청은 7일부터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산지전용허가기준의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된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전용 시 △평균 경사도는 기존 25도 미만에서 최대 30도까지, △산림 내 나무의 부피인 입목축적은 해당 시·군 평군의 150%에서 최대 180%까지, △산 높이는 기존 50% 미만에서 최대 60% 미만까지 완화된다.다만, 산사태취약지역의 경우 산림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산지전용이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추가로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