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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u’를 세계로… 전 세계 미래교육의 등대가 된 경기교육

5시간전
민선 8기 경기교육청, 미래사회 살아간 인재 양성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중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등 전 세계에 미래교육 방향 제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 대한 교육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교육을 선도해 온...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17일부터 관광객과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글로벌 관광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릉역-양양국제공항 구간을 잇는 무료 광역순환버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농협중앙회 주사무소를 전북으로 명시하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12일 이성윤 의원에 따르면 현...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이를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
대전시 대덕구의회 도시재생 거점시설 연구회가 지역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연구회에 참여한 유승연·조대웅·이준규·김홍태 의원이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대표발의는 유승연 의원이 맡았다. 조례안은 완료됐거나 종료 예정인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자전적 에세이 ‘허태정의 결심’ 출간을 기념해 12월13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 이번 자서전은 민선 7기 대전시장 재임 시절의 고민과 선택, 시민과 함께한 여정, 대전의 미래를 향한 다짐을 담았다. 허 전 시장은 “‘허태정의 결심’은 다시 걸음을 내딛는 첫 번째 다짐이자 시민과
대만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가깝다. 서귀포에 살던 시절 확인한 타이베이까지의 거리는 1000km다. 서울에서 타이베이까지 비행시간은 두 시간 남짓, 제주에서부터는 한 시간 반...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문화원에서 2025년 문화학교 수료생들의 빛나는 결실을 축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2025년 고성 문화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오는 21일 오전 11시, 1부 문화학교 수료식과 작품전시회, 민속놀이 경연을 시작으로 14시 2부 문화학교 발표회, 3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2025 문화학교는 서예, 한국화, 명리학, 시조경창, 플롯 등 24개 강좌 347명의 수강생이 등록하였고, 285명이 수료를 완료했다. 수료생들의 작품전시회는 오는 1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카이워그룹과 손잡고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수소연료전지버스를 공급하며 현지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섰다. 최근 APEC 정상회의, 한중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국, 중국 양국 간 우호적 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맺은 경제협력의 결실이다.현대차그룹은 중
하나은행은 HL만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강원도 원주시 ㈜케이에이씨 반계공장을 방문해 1호 보증서를 전달하고, 유동성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케이에이씨는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사업의 첫 지원 대상 기업이다. 하나은행과 HL그룹은 지난 9월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으로 직·간접 피해가 예상되는 국내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HL만도는 각각 60억 원, 20억 원을 출연했고, 이
충남 당진시는 새롭게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에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계획단을 구성해 지난 1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자치단체가 관할구역에 대해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계획이다. 시는 저성장·인구 감소·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2040 당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동안은 관 주도의 공청회나 열람 공고 등의 방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으나, 이러한 방식은 주민들의
제주시는 지난 17일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동참했다.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롯데이노베이트가 냉동/공조 분야 전문 기업 에이스공조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양사는 ‘에이스공조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롯데이노베이트는 해당 사업에 대한 우선 권리를 확보했다. 이에 보유한 첨단 기술 및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에이스공조의 엣지 데이터센터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최근 인공지능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발표한 ‘2025 데이터센터 리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역 단체장을 대상으로 정량지표, 여론조사, 개인 프레젠테이션을 토대로 하는 시스템 평가를 실시해 공천 적격 여부를 평가하기로 했다. 다음달 중 시도지사와 기초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
다음 달 3일 12.3 불법 비상계엄 1주기를 맞아 국회 차원에서 당시 상황을 복기해 볼 수 있는 다크투어를 진행한다.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은 18일 MBC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 쪽에서 12.3 비상계엄을 기억할 수 있는 방법·장치들을 만들어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일종의 다크투어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탁 자문관은 "실제 계엄군이 헬기를 타고 내려왔던 장소부터 시작해서 월담한 곳, (계엄군에
국내 최초로 글로벌 표준 자외선차단 원료 ‘DHHB’를 국산화한 에이에스텍이 글로벌 화학 대기업 DSM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1990년대 제주개발특별법 시대가 2001년 제주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로 지정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90년 이래 제주개발 문제와 제주의 미래를 위한 논쟁과 토론이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미래, 공동체의 미래, 제주 환경 파괴를 걱정하는 제주도민도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논의는 개발 vs 보전 프레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개발과 환경 파괴 문제만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도 중요하다. 도민의 삶도 중요하다. 그래서 현 제도를 만들어 낸 과거를 바로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겪는 다양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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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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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축협·함안군축산인연합회, 쌀 80포 기탁
경남 함안축협과 함안군축산인연합회는 지난 3일 함안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80포를 기탁했다. 조정현 조합장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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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4·3 낙인 프레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세계기록유산 의미 짚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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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업계 최초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내년 실적 회복 가시화"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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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일본 팬미팅을 행복으로 물들였다.송중기는 지난 11월 12일 도쿄, 14일 오사카에서 ‘2025 SONG JOONG KI FANMEETING ‘Stay Happy’ in JAPAN’을 개최했다. 일본에서의 팬미팅은 약 14년 만으로, 현장은 반가움과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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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CJ웰케어가 '유기농 컬리케일 1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폴란드산 100% 유기농 컬리케일을 영하 50도에서 동결건조한 스틱형 일반식품으로, 컬리케일의 주요 성분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유기농 컬리케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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