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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5월 정례 직원조회, 소개된 공무원 모범.칭찬 사례는?

제주시는 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도 장애인 수영선수로 활약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는 세무과 강은정 팀장의 사례가 소개됐다.

또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와 적극 행정을 펼쳐 시정 만족도를 높인 용담1동 김영준 주무관과 건축과 박철현 주무관의 칭찬 사례를 공유했다.

문화공연 시간에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즈음해 공립 삼화 휴먼시아 어린이집 원아들이 준비한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이순실 일도2동장애인지원협의회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을 받...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민속촌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먼저 5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주민속촌 내 관아에서는 마술공연, 인형극 공연, 페이스 페인팅 등이 마련된다.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스폐셜 공연 중 마술공연은 11시부터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인형극은 오후 3시부터 3시 30분, 페이스페인팅 행사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또, 한복과 '폭삭 속았수다' 교복, 체육복 착용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5월 한달
제주도는 25일 도청 한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제1회 기업 육성·유치 전략 공유회의'를 개최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기업 중심의 산업정책 추진에 나서기로 ㅎㅆ다.부서별로 추진하던 기업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회의는 산업구조 다각화와 제조업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던 기업지원 체계를 통합하고, 기업 육성과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
제주 광양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이색 독서 행사가 펼쳐졌다.광양초등학교는 지난 24일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전천당: 이상한 과자가게'라는 책을 읽은 후 참여하는 독서 행사를 개최했다.'광양당: 이상한 과자 가게'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 행사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험 중심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전교어린이회 주도로 기획됐다.'전천당'은 신비한 과자가게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인기 아동 도서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교생이 아침 학교 방송
제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25일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였다.그 결과, 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 2명 등 5명을 적발했다.또, 음주가 감지됐지만 단속 수치 미만으로 훈방 조치된 운전자도 5명이었다.경찰 관계자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연말까지 지역내 신규 지방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공무원 또래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 현장연수와 직무역량 강화 등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수평적 소통을 기반으로 3~5년 차 공무원을 멘토로 연결해 신규 공무원이 실질적인 업무 처리 능력과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게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제주형 사무배분안을 마련했다. 사무배분이란 쉽게 말해 도지사와 시장이 각각 어떤 일을 맡을지 정하는 일종의 역할 분담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제주형’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역할 분담 틀을 뛰어넘어 지난 19년간 제주가 쌓아온 특별자치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도지사와 시장의 역할을 새롭게 정했기 때문이다.제주형 사무배분은 국가가 아닌 제주가 직접 주도하여 설계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민편의, 복리증진,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새로
‘근로자의 날’인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동’에 초점을 맞춘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노동정책’ 발표와 한국노총과 정책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약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이날 SNS에 ‘근로자의 날’ 법정기념일 명칭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파기환송 판결을 “정치재판이자 졸속재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제는 법원의 시간이 아닌 국민의 시간”이라며 정면 대응을 예고했다.조 대변인은 “이번 판결은 명백히 정치적인 재판이었고, 졸속으로 이루어진 판단이었다”며 “대법원은 대선을 앞두고 부당하게 개입했다. 국민주권과 국민의 선택을 사법이 빼앗으려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12.3 내란 당시 침묵했던 대법원이 이제 와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대법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판결을 두고 “이쯤 됐으면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밝혔다.이 고문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대법원 판결을 “상식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상식의 실종을 자주 경험했던 국민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준 대법관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그는 파기환송을 일찍이 예상했다고 밝히면서, 그 배경에는 “상식을 향한 국민의 목마름과 대법원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법부의 분발을 바란
이번 시즌 K4리그에서 8경기 5승 3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4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
㈔소셜뮤지엄이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사무소 인근에 있는 옛 농협창고를 개조해 만든 예술 공간 ‘선흘 그림작업장’을 갤러리이자 레지던시로 새롭게 꾸며 2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폭싹 속았수다 똘도, 어멍도, 할망도’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감동적인 장면들을 바탕으로 할머니들이 그린 회화 작품이 내걸린다. 드라마와 예술, 그리고 지역 공동체가 만나는 특별한 프로젝트다.전시는 평균 연령 87세의 제주 할머니 작가 9명과 이들을 지도한 최소연 작가가 첫 번째 레지던시 작가로 참여해
국민의힘 김문수 승리캠프 강원총괄본부에서는 김문수 대선 경선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도내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5월 1일 오후 2시부터,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김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했다.강원·춘천지역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정문 앞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를 위한 강원·춘천권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번 기자회견에는 봄비가 내라는 가운데에도 40여 명의 강원 춘천지역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참석하여 지지선언문 발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를 위한 강원·춘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김문수후보 강원경선캠프에 강원선대위
1일 영양군 영양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웃음소리와 박수 소리가 가득했다.이날 열린 ‘어울림 놀이 한마당’은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까지 참여해 함께 뛰고 소통하는 이색 운동회다.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지역과 학교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축제로
경남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시민단체·정당과 함께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마트노조경남본부는 지난달 30일 경남도청 정문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과 노동자·입점업체 생존권 보장을 위한 경남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했다. 경남공대위는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고등법원으로 환송한데 대해 유력 대권 주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당사자인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민의 삶을 결정하는 일은 정치가 하는 것도, 사법부가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결국 국민이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로지 국민만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디"고 밝혔다.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거짓말 면허증'을 내주었던 항소심 판결을 오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곳곳이 프랑스 파리로 변신했다. 2023년 아랍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체코를 주제로 한 행사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 3번째 글로벌 테마로 프랑스의 독특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오는 8월 31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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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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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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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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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에서 동강면 청정식품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고흥군이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청정식품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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