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검사를 받으면 화면 어딘가에 ‘BMR’, 즉 기초대사량이 표시된다. 많은 사람이 이 숫자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한다. ‘이게 내가 하루에 쓰는 칼로리니까, 이것보다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지겠구나.’ 논리적으로 그럴싸해 보이지만, 이는 위험한 오해다.기초대사량은 가만히 누워 숨만 쉬고 있을 때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호흡, 심장 박동, 체온 유지에만 쓰이는 칼로리로, 하루 총 소비 칼로리의 일부에 불과하다. 나폴리 의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총 에너지 소비량 중 기초대사량은 약 70%다. 나머지는 음식 소화에
사단법인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2026년 가정폭력·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성매매 뿌리 뽑기'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성매매, 상식의 블랙홀'의 저자 신박진영 작가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이하영 대표가 패널로 나와 3부에 걸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1부에서는 성매매 문제의 세계적 현실과 책의 기획 배경, 현재 이 논의가 왜 필요한지 살펴본다.이어 2부에서는 각국의 성매매 법·제도를 비교하며 한국 사회에 필요한 정책 방향과 과
국민의힘이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상기시키며 대여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다.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6일 2017년 3월 10일 성남시장 시절 이 대통령의 해당 발언을 소환하며 "국민이 듣기에, 권력도 법 앞에 예외일 수 없다는 상식의 언어였다"면서 "그런데 대통령이 되자 재판은 멈춰야 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죄에 대한 판단 이전에 아예 죄 자체를 지우려고 한다"고 비난했다.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과거에는 법치를 말하더니 지금은 자신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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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래를 바꿀 정책 아이디어 한자리에
영주시는 지난 4월 30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국·도비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부서 소관 시책 중심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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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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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쓰담걷기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장 일대에서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 캠페인’은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는 의미로, 일상 속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푸른환경보존협회, 환경보호과와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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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Z정밀 문서 요구 또 제동…영풍 “무리한 소송 반복”
KZ정밀이 영풍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이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영업비밀 침해 우려와 함께 문서 제출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지난 4월 29일 KZ정밀이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 재판부의 판단은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이번 사건은 KZ정밀이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 간 체결된 경영협력계약 관련 문서를 요구하며 시작됐다.KZ정밀은 해당 계약이 이사들의 선관주의의무 및 충실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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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지도부, 후보자 띄워주기 위해 현장에 가는 것"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민주당 후보가 5일 "지도부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자를 띄워주기 위해 현장에 가는 것이지 자기를 홍보하러 다니는 게 아니다"라는 취지로 밝혔다.송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에서 "어떤 사람을 도와줄 때 도와줄 사람이 와 달라 그래야 도와주는 것이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방식대로 도와주는 것은 진짜로 도와주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송 후보는 "뭐든지 그 지역의 유권자, 그 지역의 선거를 챙기는 분들의 의견에 따라 필요한 사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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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기계체조, 여서정·임수민·김재호·허웅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제천시청 기계체조 여서정·임수민·김재호·허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이들은 지난 10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기계체조장에서 열린 ‘2026 기계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대표선수 최종선발전’에서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여자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에서 1·2차 합계 106.366점을 얻어 여자부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임수민은 1·2차 합계 101.300점을 획득하며 국가대표 명단에 최종 4위로 이름을 올렸다.남자부에서는 김재호가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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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회부의장 출마 선언...“계엄이라는 장막 걷고 당당히 걸어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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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조경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국회부의장이 돼 22대 국회에 협치와 견제의 새 장을 열겠다”며 “협치와 견제의 기준은 오직 민생이 될 것이다. 당리당략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민생을 위해 협치하겠다. 오직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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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교육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선정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문대학의 AI·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기반의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충북보과대는 충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충북보과대는 이번 사업의 핵심 방향을 ‘AI·DX 역량을 갖춘 미래형 전문기술인재 양성’과 ‘AI 기반 지역혁신 거점 전문대학 구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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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가족이 함께 가입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
삼성생명이 가족이 함께 가입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가족대표 건강보험‘을 출시한다.1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 가족대표 건강보험은 가족이 함께 가입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보험료를 줄여준다. 기존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중심이었던 할인 대상을 형제·자매까지 확대했다. 또한 가족 구성원 중 중대질병으로 보험료 납입면제 대상이 될 경우, 다른 가족 계약의 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최대 10%까지 늘렸다. 응급실 내원, 독감, 깁스 등 생활밀착형 보장을 담은 특약 6종을 신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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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KRX 금현물 거래 고객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KRX 금현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와 제휴해 이벤트를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금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같은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계좌개설 후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해당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지원금 1만 원을 즉시 지급한다. 계좌 개설은 한국투자증권 앱과 토스 앱을 통해 모두 가능하다. 또한, 기간 내 금 현물을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